영동군, 따뜻한 사랑의 손길 이어져

  • 등록 2024.12.19 12:30:06
크게보기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에 연말을 맞아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19일 건우회(회장 정경목)와 신영동가구(대표 손윤기)가 각각 성금 100만 원을 영동군에 기탁하며 지역사회 사랑 나눔에 동참했다.

 

건우회와 신영동가구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온 단체와 기업으로, 이번 기탁 역시 지역민과의 상생을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기탁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김천호기자 kch25420@daum.net
<저작권자 ⓒ 충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남도민일보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충남아00051ㅣ등록년월일 : 2008.12.29ㅣ발행.편집인 : 충남도민일보 ㅣ 본사.: 충남 천안시 목천읍 신계1길 37 ㅣTel 1811-8018 | 010 8803 6339 / 대전본부 : 대전광역시 대덕구 석봉동 313-1 202호 | 세종본부 : 세종특별시 시청대로 163 리버에비뉴 305호 ㅣ자매협회 : (사)전국지역신문협회 / sns기자연합회 /세종ceo협회 / 충남언론협회 /천안언론협회/아산언론협회/Copyright ⓒ 2007 충남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Contact. 기사제보: skys747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