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건양대학교부여병원 소아청소년과 신설 지원

  • 등록 2024.12.30 10: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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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6일부터 건양대학교부여병원 2층에서 소아청소년과 진료 시작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임경희기자) 부여군은 관내 소재 건양대학교부여병원에서 소아청소년과(외래)를 신설하여 1월 6일부터 본격적으로 진료한다고 밝혔다.

 

부여군은 지역에서 유일하게 운영되던 소아청소년과 1개소가 12월 말 폐원됨에 따라, 의료공백이 현실화되면서 지역응급의료기관인 건양대학교부여병원에 해당과 신설 지원을 결정했다.

 

건양대학교부여병원 소아청소년과 신설을 위해 기금사업인 고향사랑기부금 5천 9백만 원을 지원하여, 시설개선 및 의료장비 구입 등 쾌적한 진료환경을 조성토록 했다.

 

또한, 의사‧간호인력 인건비 보조를 위해 3억 원(도비 30%, 군비70%)을 확보하여 지원함으로써 지역 내 소아‧청소년의 건강보장권 확보 및 의료서비스 이용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옥선 부여군보건소장은 “의료 취약지 주민의 건강한 삶 보장을 위해서는 의료 인프라 확충이 중요하다”라며 “소아청소년과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조성과 더불어 지역 필수 의료서비스가 원활하게 공급되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임경희기자 sgt0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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