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동혁신도서관은 초등학생 및 예비 중학생과 성인들을 대상으로 8개의 강좌를 개설해 오는 21일부터 2월 19일까지 운영한다.

강좌는 △신나는, 그림책 놀이!! △구연동화 책놀이 자격증 과정 △생각이 자라는 독서감상문 쓰기 △예비중 문학 특강 △즐거운 베이킹 시간 △찾아라! 한국사 보물 △초등 NIE 문해력 쑥쑥 △초등 말놀이+책놀이 등 총 8개 강좌다.

모집인원은 각 수업당 10명씩 모집해 총 80명이다.

강좌 신청은 이달 7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도서관 누리집(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장정자 군 평생학습과장은 “맹동혁신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문화교실 특강 참여를 통해 학생들이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