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도시공사, 설 연휴 기간 공설묘지 정상 운영

  • 등록 2025.01.24 08: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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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당진도시공사는 설 연휴 기간인 1월 25일~30일 동안 공설묘지를 운영해 휴일 없이 추모객을 맞는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설 연휴 동안 공설묘지는 휴일 없이 개방되어, 가족들이 고인을 추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설 연휴 기간인 25일부터 30일까지 대호지, 석문, 솔뫼, 남부권 등 4곳의 공설묘지가 정상 운영된다.

 

추모실은 개방되며, 제례음식 반입이 허용된다. 다만, 방문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이용 시간은 15분으로 제한된다.

 

김양수 당진도시공사 사장은 “1월 1일 당진도시공사 발족 이후 첫 설을 맞이하게 되어, 공설묘지 위탁관리로 많은 준비를 했으나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 있다. 참배객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문성호기자 msh155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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