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도로명주소 현장 홍보 나서

  • 등록 2025.04.01 10: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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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편의 향상 및 안전 확보에 도움’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3월 31일 금산인삼시장, 시외버스터미널, 금산우체국 등 3개소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현장 홍보에 나섰다.

 

이번 홍보를 통해 군은 생활편의 향상 및 안전 확보를 위한 도로명주소를 적극적으로 알렸다.

 

특히, 고도화된 주소 체계에 따른 사물주소, 상세주소, 국가지점번호 등 도로명주소의 구별법과 활용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도로명주소는 긴급 상황 시 정확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선진형 주소체계로 지난 2014년부터 전면 시행돼 활용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주민께 도로명주소를 알리고자 생활 밀착형 맞춤 홍보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며 “고도화되고 촘촘해진 주소 제도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천호기자 kch2542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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