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세종)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이번 국외 출장은 2027년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며 국제대학스포츠연맹으로부터 대회기를 인수하여 2년 후 열릴 충청권 대회에 대한 전 세계인의 기대감을 높였다“고 밝혔다.
최시장은 이어 ”유럽 주요 도시에 대한민국 행정수도 세종의 위상을 알리고 도시 간 우호 협력을 크게 강화하는 계기도 되었으며 독일 슈투트가르트와는 우호협력의향서를 체결하고 정원·스마트 모빌리티 분야 교류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디“고 말했다.
최시장은 "크로아티아 스플리트시와는 우호협력협정서를 체결하며 스마트시티·관광 분야 협력에 힘을 모으기로 했으며, 이번 국외 출장으로 확보한 경험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2027 충청권 대회의 성공 개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