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봉면, ‘유래전설 소책자’ 만들기로 주민자치위원들 첫 월례회의서 협조 약속

  • 등록 2019.01.15 10: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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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래전설 소책자’ 만들기로 주민자치위원들 첫 월례회의서 협조 약속
[충남도민일보] 비봉면 주민자치위원회가 14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올해 첫 월례회의를 열고, 비봉면 현안 해결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위원과 고문 24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새 자치프로그램으로 민요교실, 난타교실을 운영하기로 했으며, 마을별 유래와 전설을 담을 소책자 발간, 서초2동 주민자치위원회와의 교류 활성화, 휴경지 경작, 발표회 준비 등 운영방향과 세부계획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 중 소책자 발간은 올해 처음 시도하는 사업으로 잊혀져가는 지역의 유래, 농경생활, 구전놀이 등 자료를 수집한 후 책으로 엮음으로써 비봉면민의 자부심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라창흠 위원장은 “모두 함께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는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이경학 면장은 “비봉면 발전을 위해 올해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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