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산면, 찾아가는 복지면장제 운영

  • 등록 2019.01.17 1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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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밀착형 찾아가는 서비스제공으로 주민 복지 체감도 향상

찾아가는 복지면장제 운영
[충남도민일보] 문산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17일 구동2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2019년 찾아가는 복지면장제’를 운영한다.

정춘길 문산면장은 이날 경로당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기초연금,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 아동수당 등 공적 복지서비스 안내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내용을 홍보했다.

또한, 주변에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위기가구를 발견할 경우에는 즉시 행정복지센터로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고 지난해 12월부터 경로당을 활용해 운영 중인 24시간 이용 가능한 효도방을 안내하며 현장밀착형 찾아가는 서비스제공으로 지역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에 기여했다.

이에 경로당에 함께 있던 김정애 어르신은 “면장님이 효도방을 만들어줘서 집에 안가도 24시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정춘길 면장은 “주민들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다보니 앞으로 더 가까이 소통하는 복지를 추진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면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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