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TV조선 ‘미스트롯2’ TOP7 김다현, 김태연과 트롯공주 임서원이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초등 트롯 스타’로 우뚝섰다. 김다현, 김태연, 임서원은 ‘미스트롯2’에서 귀여움은 물론이고 탄탄한 실력까지 갖춘 초등부 참가자로 등장해 대중의 이목을 끌고 있다. 세 사람은 심사위원의 극찬 속에 매 무대마다 발전된 모습으로 성인 참가자 못지않은 존재감을 발휘하며 당당하게 ‘트롯 새싹’으로 떠올랐다. #청학동 국악 트롯공주 ‘김다현’ 김다현은 ‘미스트롯2’ 본선에서 최연소 진을 차지한 것을 비롯해 최종 미로 선발되며 ‘국악 트로트 요정’다운 위엄을 입증했다. 1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우월한 성량과 독특한 음색, 프로다운 무대 매너로 전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은 김다현은 향후 ‘대형 트롯 스타’로 성장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줬다. 특히 지천명 감성까지 아우르는 ‘훨훨훨’ 무대 등은 보는 이들의 몰입도를 극대화시키며 깊은 감동과 여운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최근에는 ‘청학동 훈장’ 아버지 김봉곤과 함께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근황을 전하고 음악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브
(충남도민일보) 한국 대중음악 역사와 함께 한 세 명의 기타리스트가 한 무대에 오른다. 유지연, 김광석, 최훈. 국내 최고의 기타리스트들이 함께 만드는 기타 콘서트 ‘3 GUITAR FANTASY'다. 기타를 연주한 지 어느새 50년이 넘는 세 명의 거장 기타리스트들이 한 무대에서 함께 연주를 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이들이 참여한 음반만 해도 무려 2천여 개, 연주자로 참여한 공연 역시 5천 회가 넘으니 말 그대로 한국 대중음악의 살아있는 역사라 부를 만하다. 이들 세 명의 기타리스트가 합동 공연을 하기로 마음을 모은 건, 코로나19와 힘겹게 싸우고 있는 일반 시민들을 음악으로 위로하기 위해서다. 코로나 여파로 공연이 사라지고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이 장기화되면서 점차 피폐해지는 마음의 치유를 위한 공연이 필요하다는 것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따뜻한 연주곡들이라면 지금 시기에 가장 적합한 음악이 아닐까 하는 생각 때문이었다. 규모와 분위기는 약간 다르지만 이번에 세 사람이 만드는 공연은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알 디 메올라와 그의 음악 동료들이 연출했던 기타 콘서트를 연상케 한다. 1980년 12월 5일, ‘기타 귀
(충남도민일보)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이 전국 최초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스트릿댄스 경연대회 '고등팝퍼' 최종결승전을 5월 29일 오후 5시 관악아트홀에서 진행한다. '고등팝퍼'는 고등학생 팝핀 댄서 자리를 놓고 겨루는 댄스 배틀 프로젝트다. 지난 4월 치열한 예선전을 뚫고 올라온 4명의 고등학생 댄서들이 관악아트홀 무대에서 최종 승자를 가린다. 이날 무대는 고등팝퍼 베스트 16인의 쇼케이스 공연을 시작으로, 최종결승전 댄스 배틀 순으로 이어진다. 심사위원은 세계 팝핀 대회 1위 댄서 호안(HOAN), 제이지(JAYGEE), 은지(EUN.G) 등 스트릿 댄서들 9명으로 구성됐다. 심사위원의 저지쇼(Judge Show), 멘토단 쇼케이스 등 다채로운 스트릿 댄스 공연이 이어진다. 청소년 스트릿 댄스 활성화를 위한 유튜브 콘텐츠 프로젝트 '고등팝퍼'는 팝핀 세계대회 챔피언 강도균(이모셔널라인)과 관악문화재단의 공동 기획·제작으로 이뤄졌다.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온라인 예선전은 길거리에서 진행된 즉흥 댄스 배틀로 댄스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에게 입소문을 타면서 주목을 받았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최종결승전은 관악아트홀에서 공개 무대
(충남도민일보) ‘나만 알고 싶은 완소’ 싱어송라이터 모트가 정규 1집 이후 3년만에 EP ‘소중함에 대하여’를 5월 27일 정오에 발매한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 ‘논알콜’은 술을 즐기지 않는 상대를 바라보는 마음이 담긴 풋풋한 노랫말과 함께 트렌디한 ‘트랩(trap)’ 리듬과 ‘로파이(lo-fi)’ 사운드를 결합시켜 흡사 ‘싱잉랩’을 연상시키는 감각적인 곡이다. 이 외에도 잔잔하면서도 그루브 넘치는 R&B곡 ‘낮잠’, 수줍게 고백하는 마음을 담아낸 포크 넘버 ‘모닥불’ 등 총 6개의 트랙으로 구성된 이 앨범은 모트만의 풋풋한 감성이 가득 담겨있다. 모트는 이번 앨범으로 높은 음악적 역량을 보여줌과 동시에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모션을 통해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선다. 500만 글로벌 케이팝 유저를 위한 플랫폼 ‘후즈팬’을 운영하고 있는 한터 글로벌과 손잡고, 예약 구매와 각종 특전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1020세대들에게 활발한 지지를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모트는 어쿠스틱과 전자음의 세계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팝과 록, R&B의 경계를 허무는 세련된 멜로디와 리듬 감각, 그리고 젊음의 고민과 감성을 자극하는 친밀한 노랫말로
(충남도민일보) 매거진 '데이즈드'가 2021년 6월호를 통해 가수 안유진의 화보를 공개했다. 가수 안유진은 지난 2018년 엠넷 ‘프로듀스48’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에서 첫선을 보인 뒤 고속성장, 최근 SBS '인기가요'의 MC를 맡아 활발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에 그는 '데이즈드'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안부를 전했다. 안유진은 달빛 아래 피어난 꿈을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에서 희망차고 러블리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는 풍성한 실루엣의 블랙 컬러 튤 드레스를 뒤집어쓰고 만개한 꽃을 연상케 했고, 화이트 셔링 드레스와 로퍼를 매치한 스타일링을 침대 위에서 선보이며 누군가의 꿈속에 초대돼 함께 포근히 파자마 파티를 하는 듯한 장면을 연출했다. 또 핑크 스포트라이트 조명에 패셔너블한 포즈로 등장하며 또 다시 시작할 안유진의 이야기를 예고하는 퍼포먼스도 보였다. 안유진은 해당 화보에서 큰 키와 완벽한 비주얼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셔터 소리에 맞춰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연기하다가도 카메라가 꺼지면 특유의 활기참으로 촬영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는 후문이다. 가수 안유진과 '데이즈드'가 만나 장장 16페이지로 완성
(충남도민일보) tvN ‘보이스4’ 원칙주의 형사 송승헌과 보이스 프로파일러 이하나의 골든타임 공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메인 포스터 2종이 공개됐다. 시즌4로 레전드의 귀환을 알린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4: 심판의 시간’ 측이 26일 절박한 상황 속 극한의 긴장감을 200% 담아낸 메인 포스터 2종을 첫 공개했다. ‘보이스4’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 시즌4에서는 초청력으로 잔혹한 범죄를 저지르는 살인마가 등장하면서 자신과 같은 능력을 가진 범죄자로 인해 궁지에 몰린 보이스 프로파일러와 타협을 불허하는 원칙주의 형사의 새로운 골든타임 공조를 박진감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첫번째 포스터는 짙은 어둠과 빨간 색감으로 ‘놓치지 말아야 할 소리’를 듣기 위한 송승헌, 이하나의 절박함을 형상화했다. 그 중에서도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 건 이하나와 동일한 초청력 능력을 가진 빌런. 한 손에 양날 도끼를 든 빌런의 다크한 블랙 포스가 돋보이는 가운데 그가 극중 미스터리의 핵으로 등판을 예고한다. 각종 코드 제로 사건과 전 시즌을 뛰어넘는 최고치 능
(충남도민일보) 가수 민수가 26일 오후 6시 싱글 '헬시 푸드(Healthy Food)'를 발매한다. 지난 싱글 '미니홈피' 발매 이후 약 1년 만이다. R&B 솔 가수 자이언티의 작업 동료인 박준우 프로듀서와 민수의 첫 협업물이다. 청순하고 자연스런 민수의 이전 곡들과는 다른 분위기의 댄서블하고 펑키한 디스코 풍이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는 "건강한 음식들을 가사에 담았다. 기존 곡과는 달리 영어가사다. 글로벌 K팝 팬들에게도 더욱 가깝게 다가가고자 하는 의도"라고 설명했다. 뮤직비디오는 백예린, 자이언티, 선우정아 등 음악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뮤지션들과 작업해온 호빈 프로덕션이 지휘했다. 민수는 2016년 제27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하고 2018년 데뷔했다. 솔로 활동 뿐 아니라 다양한 방식으로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특히 2019년 공개한 '민수는 혼란스럽다'가 크게 히트하면서 마니아 층을 구축했다. 동료 뮤지션 문선(MOONSUN)과 함께 프로젝트 그룹 'moi'로도 활동 중이다. [뉴스출처 : 김영일기자]
(충남도민일보) 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가 해외 150여개국에 선판매됐다. 26일 tvN에 따르면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영문 타이틀 Doom at Your Service)는 전 세계 150여개국에 선판매됐다. 미주 및 유럽을 커버하는 OTT인 Viki(미국, 캐나다, 브라질, 칠레, 멕시코, 영국, 프랑스, 독일, 벨기에, 스페인 등)를 비롯해 PCCW가 운영하는 동남아 최대의 OTT인 Viu(싱가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미얀마 등), U-NEXT(일본), iQIYI(대만), 그리고 홍콩 지상파 채널 NOW TV에 방영권이 팔렸다. 그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는 한류전문채널 엠넷 재팬(Mnet Japan)을 통해서도 하반기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지난 10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는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동경'의 아슬아슬한 목숨담보 판타지 로맨스다. 박보영과 서인국의 호연, 권영일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 그리고 참신한 소재가 합쳐 호평을 받고
(충남도민일보) ‘미스트롯2’ 황우림이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26일 린브랜딩은 공식 SNS 등을 통해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한 황우림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프로필 사진 속 황우림은 도회적이고 감각적인 미모는 물론, 톱 모델에 버금가는 우월한 비율의 8등신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흰 티셔츠와 청바지의 심플한 스타일링도 특유의 세련되고 발랄한 분위기로 완벽하게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황우림은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밝게 미소 지으며 청초하고 청순한 매력까지 발산해 역대급 ‘매력 부자’ 임을 입증했다. 최근 린브랜딩의 새 식구가 된 황우림은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를 시작으로 음악, 방송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다양한 채널을 통해 자신만의 매력을 담아낸 컨텐츠를 선보이며 ‘열일’ 행보를 펼칠 계획이다. 한편 황우림은 남다른 음색과 퍼포먼스 실력 등을 겸비한 아티스트로, ‘미스트롯2’ 본선 1차 팀 미션에서 아이돌 부 최초로 진을 차지하는 등 훌륭한 무대를 선사해 주목받았다. 또한 최근 예능 프로그램 ‘내 딸 하자’, ‘화요 청백전’ 등에서 매력적인 끼를 발산하고 파워풀한 가창력을 자랑하는 등 맹활약하
(충남도민일보) 대형 뮤지컬을 주로 선보여온 EMK뮤지컬컴퍼니가 소극장 작품 제작에 시동을 건다. 25일 EMK뮤지컬컴퍼니에 따르면, 멕시코 화가 프리다 칼로(1907~1954)의 삶이 바탕인 뮤지컬 '프리다'가 내년 2월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초연한다. 정식 공연에 앞서 오는 6월 18~20일 대구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다. '루드윅' '블루레인' 등의 대학로 콤비 추정화 연출·허수현 작곡가의 작품으로, 뮤지컬배우 김소향이 프리다 역으로 출연한다. 2020년 '제14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창작뮤지컬상을 수상했다. 올해 제15회 DIMF 공식초청작으로 상연된 뒤 EMK가 수정과 보완 작업을 한다. 소아마비와 온몸이 부서지는 교통사고를 겪고 평생을 후유증의 고통 속에 살았지만, 자신의 고통을 예술로 승화시킨 칼로의 인생을 담아냈다. EMK는 '모차르트!', '엘리자벳', '레베카' 등의 유럽 대형 뮤지컬을 로컬라이징해 흥행에 성공했다. 창작뮤지컬 '마타하리', '웃는남자', '엑스칼리버'를 제작하기도 했다. 이번 '프리다' 제작은 '인터뷰', '스모크' 등의 작·연출 추정화에 대한 신뢰를 가진 EMK
(충남도민일보) 독립운동가 박열(1902~1974)의 삶이 뮤지컬로 옮겨진다. 25일 공연제작사 ㈜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에 따르면, 뮤지컬 '박열'은 7월 6일부터 9월 12일까지 드림아트센터 4관에서 초연한다. 연극 '폭풍의 언덕', 뮤지컬 '문스토리'에 이어 '더블케이 드림 프로젝트'가 세 번째로 선보이는 작품이다. 신예 이선화 작가와 뮤지컬 '시데레우스'의 이유정 작곡가가 뭉쳤다. 1922년 일본 관동대지진의 원인이 조선인에게 있다는 괴소문이 퍼지면서 조선인 대학살 사건이 일어나자 이를 은폐하기 위해 일본 당국이 아나키스트 박열을 구속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조국과 비밀결사단체 불령사를 지키기 위해 투쟁하는 박열 역에는 김재범, 김순택, 조훈이 캐스팅됐다. 박열의 아내이자, 국적은 다르지만 조선인 박열과 뜻을 함께하는 후미코 역은 이정화, 허혜진, 최지혜가 나눠 연기한다. [뉴스출처 : 김영일기자]
(충남도민일보) 오페라 역사에 빛나는 명작들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펼쳐진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다음달 11일 오후 7시30분 예술극장 극장 1에서 '국립오페라단과 함께하는 오페라 여행'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오페라의 명장면을 무대에 올린다. 1부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의 하이라이트 공연으로 꾸며지며 2부에서는 '세빌리아의 이발사' '파우스트' '리골레토' '라보엠' '유쾌한 미망인' '돈 지오반니' '돈 카를로' '미소의 나라' 등이 연주된다. 공연은 소프라노 김성은·김순영, 테너 정의근·박성규, 바리톤 양준모, 베이스 박준혁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 6인이 무대에 올라 오페라의 정수를 선사한다. 또 차세대 지휘자로 불리는 이병욱의 지휘와 클림오케스트라가 연주하며 관람객은 원형무대에 선 연주자들의 모습을 다양한 위치에서 관람할 수 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문화전당과 국립오페라단이 협력해 기획한 오페라 콘서트이다"며 "주옥같은 오페라 명장면을 통해 코로나19에서 잠시 벗어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김영일기자]
(충남도민일보)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롤링스톤 라이브에 출연한다. 피원하모니는 오는 26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미국의 음악 전문 매거진 '롤링스톤'(Rolling Stone)에서 진행하는 라이브 세션 '스페셜 롤링스톤 세션 온 트위치'(Special Rolling Stone Session on Twitch)에 출연한다. 미국 동부시간으로는 오는 26일 오전 10시에, 롤링스톤 공식 트위치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이번 행사는 롤링스톤에서 최초로 진행하는 K팝 아티스트 공연이다. 롤링스톤은 피원하모니의 신인답지 않은 실력과 북미 팬들에게 떠오르고 있는 K팝 루키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봤다. 이에 이들의 출연이 성사됐다. 이번 공연은 1시간 가량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피원하모니는 앨범 수록곡의 라이브 공연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인사할 예정이다. 전원 2000년대 생으로 이루어진 그룹인 만큼 MZ세대들의 공감을 끄는 메시지를 독창적인 퍼포먼스와 음악에 녹여 선보일 계획이다. 피원하모니는 지난 4월 '디스하모니'(DISHARMONY) 연작의 두 번째 앨범인 '디스하모니
(충남도민일보) 지난 4월 개막하여 고려의 멸망과 조선 건국에 이르는 역동적인 시대를 뮤지컬화 한 퓨전 사극 뮤지컬 '창업'(연출 서범석)이 추가 캐스팅과 함께 7월 18일까지 공연 연장을 확정했다. 뮤지컬 ‘창업’은 새로운 나라를 만들기 위한 피 튀기는 경쟁의 역사를 담았다. 부패한 고려왕조의 개혁을 사이에 둔 정도전과 정몽주의 첨예한 대립은 조선 건국이라는 대업의 역사에 박진감 넘치는 드라마를 선사한다. 가벼운 듯하지만 나라에 대한 충정과 가족을 지키고자 하는 아버지의 사랑을 묵직하게 그려내는 이성계 역에는 뮤지컬 ‘창업’의 프로듀서 겸 연출을 맡은 서범석, 연장 공연에 새롭게 합류한 뮤지컬 배우 최수형, ‘팬텀싱어’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의 김현수와 신예 강민석이 맡는다. 고려를 대표하는 충신 정몽주 역은 팬텀싱어 준우승 ‘인기현상의 ‘최강 바리톤’ 박상돈과 함께 강동우, 한상훈이 맡는다. 또한, 남자를 능가하는 카리스마를 겸비해 조선 건국의 일등공신으로 불리는 강씨부인 역에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사의 찬미'등에서 뛰어난 연기로 찬사를 받은 안유진, 뮤지컬 ‘시카고’,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한 오진영
(충남도민일보) 기존의 정형화된 보이 그룹 오디션을 생각했다면 오산이다. 2021년 MBC가 대규모 프로젝트로 기획한 ‘극한데뷔 야생돌’이 야생 서바이벌 오디션이라는 파격적인 포맷을 내놔 기대를 모은다. 2021년 하반기 방송 예정인 ‘극한데뷔 야생돌’은 25일 프로그램 제작소식을 알렸다. ‘극한데뷔 야생돌’은 야생에서 펼쳐지는 치열한 아이돌의 생존 오디션. 오디션과 버라이어티가 결합된 새로운 포맷으로, 2021년 형 MBC만의 색깔이 담긴 오디션이다. 소속사의 철저한 관리 아래 판에 박힌 듯 정형화된 시스템 속에서 만들어지는 아이돌들. 그 속에서 자신의 색깔을 만들어 내고 성공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가 부지기수다. ‘극한데뷔 야생돌’은 아이돌 콘셉트와 팀 분위기에 맞춰 자기 개성을 꾹꾹 눌러왔던 기존 아이돌 그룹 결성의 형식을 탈피한다. 야생에서 자신의 본능적인 매력을 깨워 그 자체로 팀을 결성하는 오디션이라는 점에서 기존 오디션과 큰 차이점을 갖고, 이 과정이 리얼리티로 다뤄진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처음 체력과 강한 정신력을 갖춘 아이돌을 발굴해 실력을 더해주자는 좋은 취지로 계획된 이 프로그램은 야생 속에서 보여주는 본능
(충남도민일보) 최근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는 SG워너비의 이석훈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제2의 전성기와 인기 역주행에 대한 속내를 고백한다. 특히 이석훈은 “제2의 전성기가 아닌 제 1도 없었다!”고 고백한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오는 26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마음을 홀리는 목소리로 전 국민의 고막을 접수한 4인 이금희, 성시경, 이석훈, 쓰복만(성우 김보민)과 함께하는 ‘너의 목소리가 끌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석훈은 최근 김진호, 김용준과 함께 SG워너비 완전체로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내사람’, ‘라라라’ 등 히트곡 무대를 펼쳤다. 시청자들의 향수를 자극한 SG워너비의 노래는 방송 후 각종 음원사이트에 차트 인하며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다. 이석훈은 “제2의 전성기를 실감하느냐”라는 MC들의 질문에 “제2의 전성기가 아니다. 제1도 없었다”라며 인기 역주행에 대한 속내를 고백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부드럽고 감미로운 목소리, 다정한 느낌의 오빠 미(美)로 새삼 주목받고 있는 이석훈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뺏은 죄로 ‘유죄 인간’으로 불리고 있다. 그의 과거 영상, 창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