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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폭설피해 복구에 500여명 긴급지원

  • 등록 2009.02.06 09:37:00
당진지역 비닐하우스 피해농가 등 집중지원

충남경찰청(청장 김동민)은 지난달 28일부터 상설 4개 중대 500여명을 서산, 당진 등 폭설피해 농가 복구지원 활동에 긴급 투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충남경찰청은 피해가 심한 당진지역 비닐하우스 478동, 축산시설 7동, 인삼재배사 8개소 등에 우선적으로 경력을 투입해 복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향후 피해상황이 집계되는 지역에 대해서도 신속히 추가 경력을 지원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하루빨리 복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동기 충남경찰청 경비계장은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에 내린 폭설로 비닐하우스 등 시설재배 농가가 많은 피해를 입었다”며 ”피해복구가 신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가용경력을 최대한 신속히 지원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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