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윤희신 태안군수가 16일 새벽 대조기 해수면 상승에 대비해 항·포구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했다. 윤 군수는 이날 새벽 4시부터 안전관리과장, 해양산업과장, 근흥·소원면장 등과 함께 근흥면 안흥외항과 소원면 어은돌항 2개소를 차례로 찾아 만조 시간대 현장 상황을 살폈다. 이번 점검은 16일부터 이틀간 이어지는 7월 대조기에 해수면이 위험높이 '주의' 단계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해안 저지대와 항·포구의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7월 대조기 기간은 16~17일 이틀간으로, 해수면의 최대 높이는 △16일 716cm(오전 5시 13분) △17일 712cm(오전 5시 56분)이다. 이는 조석에 의한 해수면 상승에 따른 4단계 위험높이(관심-주의-경계-위험) 중 '주의' 단계에 해당한다. 윤 군수는 안흥외항에서는 만조 시 월파 우려구간과 방파제·호안시설의 안전 상태를 확인하고, 관공선 계류시설과 어선 결박 상태, 항내 침수 우려지역의 예찰·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어 어은돌항에서는 방파제와 선착장 시설물의 안전 상태를 확인하고 배수시설과 해안 저지대 관리 실태를 살폈다. 윤희신 군수는 "대조기 만조 시간대는 짧은
(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태안군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주민 간 화합을 위해 7월 15일부터 21일까지 ‘찾아가는 마을 단위 융화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인이 많거나 주민 간 융화가 필요한 마을을 직접 찾아가 지역 주민과 귀농귀촌인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체 활성화와 갈등 예방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상생하는 지역문화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은 7월 15일부터 21일까지 남면 신장1리, 원북면 신두3리, 태안읍 도내1리, 태안읍 상옥3리 등 4개 마을회관에서 열리며, 25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강의는 참행복연구소 오난영 강사가 맡아 ▲지역민과 귀농귀촌인의 화합 우수사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레크리에이션 ▲갈등 예방 및 소통 방법 등을 주제로 진행한다. 태안군은 2019년부터 마을 단위 융화교육을 꾸준히 추진해 왔으며, 지금까지 60개 마을에서 2,816명이 교육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통합과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 기반 마련에 기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정착은 지역 주민과의 소통과 이해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귀농귀촌인이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는 공동체 문화를
(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태안군이 여름철 물놀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수상안전 관리 상황과 분야별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군은 지난 15일 부군수 집무실에서 유윤수 부군수 주재로 안전관리과, 관광진흥과, 교육체육과, 가족정책과, 수산과, 건설과 등 수상안전 관련 6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수상안전 집중관리 대책 점검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물놀이 사망사고 감축을 위한 정부의 총력 대응 기조에 맞춰, 분야별 안전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부서 간 협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를 수상안전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연안해역 44개소와 해수욕장 21개소, 낚시터·유어장 66개소, 저수지 27개소, 유원시설·수영장·어촌체험휴양마을·물놀이공원 9개소 등 총 167개소를 중점 관리하고 있다. 특히 피서객이 집중되는 7월 8일부터 8월 17일까지는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해 물놀이 관리지역과 안전 사각지대에 대한 현장점검을 확대하고, 중점관리시설별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주 2회 이상 순찰하는 등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회의에서는 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의 근무 실태를 확인하고 관리지역 외 순찰 확대 계획을 점검
(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발전 5사 통합 본사 태안 유치는 생존의 문제입니다. 최대 피해지역이자 최적의 거점, 발전 5사 통합 본사는 태안으로!” 윤희신 태안군수가 1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발전공기업 통합본사의 태안 유치를 정부와 국회, 충청남도에 공식 촉구했다. 윤 군수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석탄화력발전소 최다 폐지(10기)와 대체 발전소 부재, 한국서부발전 본사 이전 가능성이 겹치면서 태안이 심각한 지역 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며, 발전공기업 통합이 불가피하다면 태안을 통합본사 입지의 최우선 순위로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군수에 따르면 태안화력 10기 중 1호기가 지난해 12월 폐지된 데 이어 2037년까지 2~8호기가 단계적으로 문을 닫고 9·10호기도 조기 폐지 위기에 놓였지만, 현재까지 태안 지역에 확정된 대체 발전소 건설계획은 없는 상황이다. 여기에 서부발전 본사마저 이전되면 군 지방세입의 44%에 달하는 260억 원의 세수가 감소하고, 발전소·협력사 근로자 3200여 명과 가족들의 유출로 지역 상권 붕괴가 뒤따를 것이라는 게 윤 군수의 설명이다. 윤 군수는 이러한 상황을 화력발전소 최다 폐지, 대체 발전소 부재, 본사 이탈
(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한국서부발전이 정부의 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 사업을 수주했다. 서부발전은 군산 산업단지 에너지 효율화 사업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분산 에너지 확대와 알이백(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기반 마련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서부발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26년 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운영사업’ 공모에서 대전 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전 산업단지에 태양광과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분산 에너지 설비와 인공지능 기반 에너지 관리 플랫폼을 구축해 입주기업의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고 에너지 비용 절감과 알이백 대응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서부발전은 이번 사업에 특수목적법인(SPC) 운영, 분산 에너지 설비·고효율 설비 교체 지원을 맡는 핵심 사업자로 참여한다. 사업 기획부터 구축·운영까지 전 과정을 총괄하고 태양광 발전설비와 인공지능 기반 에너지 관리 플랫폼을 통합 운영한다. 사업 준공 이후에는 약 20년간 운영·유지관리를 담당해 산업단지 입주기업이 안정적으로 재생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 예정이다. 분산 에너지 기반 시설 구축 경험이
(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태안군이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운영한 ‘이모티콘 작가 양성 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군은 지난 6월 11일부터 7월 13일까지 태안청년창업비즈니스센터에서 '2026년 두드림(Do-dream) 청년 정착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이모티콘 작가 양성 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청년 실전 창업 지원 사업으로, 지역 청년들이 자신만의 콘텐츠를 기획하고 플랫폼 진출과 수익 창출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매주 월·목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간씩 모두 10회 진행됐으며, 모집 단계부터 정원을 웃도는 관심을 모아 2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청년들이 참여했다. 교육 과정은 이모티콘 기획을 시작으로 표현 기초·심화, 세트 제작, 플랫폼 제안까지 단계별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실제 이모티콘 작품을 완성하고 플랫폼 제안까지 경험하며 창작 역량과 사업화 가능성을 함께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는 카카오 이모티콘 26종을 출시한 현직 작가 쿠지(구연지)가 맡아 창작 노하우와 플랫폼 제안 전략 등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군은 이번 과정
(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태안군이 반복되는 고수온으로 피해를 입어 온 바지락 양식의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후변화 대응 시범양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천수만과 가로림만, 근소만 3개 해역을 대상으로 기존 바지락 어장에 별도 시설 투자 없이 적용할 수 있는 고수온에 강한 대체 패류 품종을 보급해 어업인 부담을 줄이고 양식 어가의 소득 안정을 돕는 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일 해양수산부에서 열린 공모 평가를 거쳐 3일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추진이 확정됐으며, 이에 따라 군은 국비 1억 5천만 원을 포함한 사업비 3억 원을 확보하고, 3개 해역에 해역당 1억 원씩 투입하게 됐다. 그동안 태안 연안의 대표 양식품종인 바지락은 여름철 고수온에 취약해 폐사 피해가 잇따랐다. 특히 2024년에는 고수온 특보 기준을 웃도는 수온이 56일간 이어지면서 일부 어장에서 대규모 폐사가 발생하는 등 어업인 피해가 컸다. 이에 군은 바지락 단일 품종에 치우친 양식 구조에서 벗어나 고수온과 환경 변화에 잘 견디는 동죽과 가무락, 백합 등 대체 품종을 오는 10월부터 3개 해역에 살포하고, 품종별 생존율과 성장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단순
(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태안군이 첫발을 뗀 민선 9기 군정 방향을 공유하고 정책적 제언을 구하기 위해 민선 9기 태안군수직 인수위원회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었다. 군은 13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윤희신 군수와 조항욱 인수위원장, 권오인 자문단장을 비롯한 인수위원과 자문위원, 부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군정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 군은 민선 9기 비전인 '미래가 모이고 사람이 머무는 태안'과 함께 △태안~안성 고속도로 및 가로림만 해상교량 추진 △미래항공연구센터 연계 첨단산업단지 조성 △태안화력 폐지 대응 정의로운 전환 특구 지정 등 '민선 9기 군민과의 약속'을 설명했다. 이어 △발전5사 통·폐합 본사 태안 유치 △은퇴자 마을 지구 조성 △태안지구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 △태안기업도시 국제학교 설립 △전국 자원봉사자 연수원 건립 등 주요 당면 현안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인수위는 오는 20일 활동을 마무리하며, 그간의 논의 내용을 담은 백서를 발간할 예정으로, 백서에는 민선 9기 군정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권고사항이 함께 담긴다. 군은 이날 나온 의견과 백서에 담길 권고사항을 향후 군
(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한국서부발전은 발전소 대기오염물질 배출 현황과 용수·에너지 사용량 등 주요 환경정보를 이동통신 앱(모바일 앱)으로 공개해 국민 누구나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서부발전은 발전소 환경정보 이동통신 앱인 ‘위드에코(We Do Eco)-한국서부발전 환경정보공개’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위드에코’는 ‘우리(We)가 실천(Do)하는 환경(Eco)’라는 이중 의미를 담았다. 이는 사명(WEstern Power)의 ‘위(We)’를 앞세워 회사와 국민이 ‘우리’로서 함께 환경을 실천하고 그 과정을 모바일 정보로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는 의지를 이름에 새긴 것이다. 해당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발전시설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환경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는 사회적 요구가 커지고 있다. 서부발전은 이에 부응해 발전소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요 환경정보를 국민에게 상시 공개하고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콘텐츠를 함께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 이용자는 앱에서 사업소별 대기오염물질 측정값(TMS)과 용수·에너지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한국서부발전은 협력 중소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현지 수출지원센터를 개소하고 발전소 구매담당자를 대상으로 기자재 홍보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협력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 지원을 본격화한다. 서부발전은 지난 9일과 10일(현지시간) 이틀간 베트남 호찌민과 하노이에서 협력 중소기업의 현지 진출 기반 마련을 위한 수출지원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서부발전은 지난 9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수출지원센터 '서해로(서부家 함께하는 해외수출 그린대로)' 개소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코트라(KOTRA) 호찌민무역관과 협력 중소기업 7개 사, 현지 파트너사 등이 참석했다. 수출지원센터 ‘서해로’는 베트남 떤선녓 국제공항에서 차량으로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공유오피스와 회의실, 통역, 차량 등 현지 영업활동에 필요한 기반 시설을 제공한다. 서부발전은 앞서 지난 5월 협력 중소기업 20개 사가 참여하는 동반성장 협의체 '베트남 윙스(Wings, Western power IN Global Support)'를 출범시킨 바 있다. 이번 센터 개소는 협의체의 준비기·진입기·안착기 단계별 지원 로드맵에 따른 후속 조치다. 이어 10일에는
(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한국서부발전은 임원과 고위직이 먼저 실천하는 청렴 문화를 조직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한 ‘고위직 청렴 릴레이 선언’에 나선다. 서부발전은 지난 10일 충남 서산에서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본사 처・실장, 전국 사업소장 등 고위직 32명이 참여한 ‘고위직 청렴 릴레이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선언은 지난 6월 본사와 전국 사업소를 순회하며 총 14회에 걸쳐 약 550명의 직원과 소통한 ‘CEO 타운홀 미팅 2,0’의 공감 성과를 청렴 문화로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고위직이 먼저 실천하고 이를 조직 전반으로 확산하는 ‘CEO 주도 청렴 리더십’ 활동의 첫걸음으로, 상급자부터 솔선수범하는 윤리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취지다. 이날 선언식에서는 32명의 고위직이 직접 ‘나만의 청렴 다짐 릴레이 한마디’를 작성하고, 서명과 함께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서약은 형식적인 선언을 넘어 각자의 역할과 책임에 기반한 실천 약속을 담아 고위직의 책임 있는 윤리경영 의지를 보였다. 서부발전은 이번 선언을 시작으로 전사 2직급 부서장까지 참여하는 릴레이 선언을 이어간다. 상급자의 실천이 조직 전반으로 자연스럽게 확산되는
(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한국서부발전은 재생에너지 확대와 인공지능 전환(AX) 등 주요 정부 정책 이행 방안을 점검하고 안전과 재무 등 주요 경영 현안을 논의했다. 서부발전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충남 서산 베니키아호텔에서 이정복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본사 처·실장, 사업소장, 주요 부서장 등 처·실장급 이상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친환경 에너지 전환과 인공지능 전환 등 주요 정부 정책을 더 빠르게 뒷받침하고 경영 내실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과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실행 과제를 논의했다. 재생에너지 분야에서는 서부발전이 추진 중인 태안 청정에너지 개발단지 조성 방안을 중심으로 태양광과 풍력 등 무탄소 에너지 사업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서부발전은 2040년까지 재생에너지 설비용량 13.9기가와트(GW)를 확보해 정부의 제1차 재생에너지 기본계획 이행을 선도할 계획이다. 인공지능 전환 분야에서는 발전소 안전과 정비, 운영 혁신을 위한 실물 인공지능(Physical AI) 활용 방안을 비롯해 생성형 인공지능 확대와 업무 특화 인공지능 플랫
(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태안군이 가족센터를 통해 성인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생활을 돕는 '온세대 힐링 2 - 다시, 나를 위한 시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자신을 돌볼 시간이 부족한 성인들이 스스로를 위한 시간을 갖도록 마련됐다.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 사회적 관계 형성을 통해 삶의 균형을 회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프로그램은 7월 9일부터 11월까지 총 7회기로 진행되며, 태안군에 거주하는 성인과 참여자 가족 등을 대상으로 태안군가족센터에서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피부관리와 홈케어 인테리어, 영양 간식 만들기, 건강생활 체육활동, 수지침, 베이커리, 두피·헤어 관리 등 일상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 본인뿐 아니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해, 세대가 어우러진 활동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일상에서 소원했던 가족 간의 관계를 다시 다지는 기회를 제공한다. 군은 이번 프로그램이 참여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 증진은 물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통해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이웃과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지역 공동체 회복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
(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태안군이 군민 생활 속 안전에 힘쓰는 의용소방대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순찰차량을 전달했다. 군은 지난 9일 군청 현관 앞에서 태안소방서와 의용소방대연합회, 읍·면 의용소방대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근흥면 의용소방대 순찰차량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근흥면 의용소방대에 배치된 기존 순찰차량이 2009년식으로 15년 이상 운행돼 노후화됨에 따라, 화재 예방과 진화 활동 등 원활한 소방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군비 5000만 원을 들여 신형 차량 한 대를 새로 구입해 이날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읍·면의 노후 순찰차량 교체를 위해 지속적으로 예산 반영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의용소방대는 지역사회의 안전 파수꾼으로서 재난 현장에서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이번에 전달된 차량이 군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에 효율적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주민 스스로 마을 발전을 이끄는 태안지역 주민자치회가 주요 제안사업을 의결하기 위해 잇따라 개최되고 있다. 군은 지난 9일 '남면 주민자치회 주민총회'와 10일 '제5회 이원면 주민자치회 주민총회'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개최했으며, 오는 24일에는 '제8회 원북면 주민자치회 주민총회'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 실현과 주민 행복 증진을 위한 기구로, 주민총회를 통해 주요 사업계획을 결정하고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항을 협의·심의하는 지역 내 주민 참여형 의사결정 기구 역할을 하고 있다. 총회에서 주민들은 생활 밀착형 사업을 의결해 군에 전달했으며, 이원면에서는 △중앙광장 3D 트릭아트 포토존 조성 △가마봉 호안도로 안전 조명 설치 △만대 데크길 조성 △탄소중립 마을 만들기 등을 제안했다. 남면에서는 △지역축제를 통한 상생경제 활성화 △스마트 갯벌 해루질 안전·관광 QR 가이드 구축 등을 제안하며, 지역 특성을 살린 관광 활성화와 주민 안전 확보에 초점을 맞췄다. 군은 제안된 사업을 검토해 그 결과를 각 주민자치회에 통보할 예정이며, 실현 가능한 사안에 대해서는 예산 지원 등 후속 조치를 검토해 주민자치 활
(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태안군이 운영하는 태안해양치유센터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방문객이 늘면서 서해안 대표 치유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6월 30일 기준) 센터 이용객은 총 2만 3천여 명으로 집계됐다. 기본·전문 프로그램과 스테이 패키지 등 다양한 해양치유 콘텐츠를 찾는 이용객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7~8월 성수기에 접어들면서 센터를 찾는 이용객과 해양치유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함께 높아지는 가운데, 1박 2일 스테이 프로그램은 예약 시작과 동시에 마감될 만큼 호응이 높다. 기본 프로그램과 전문 프로그램도 서해안 염지하수와 피트 등 해양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치유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입소문을 타고 알려지며 가족과 친구, 연인 단위 이용객이 꾸준히 찾고 있다. 또한 올해 상반기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해양치유 효과를 체감했다는 응답과 재방문 의사가 있다는 응답이 모두 90% 이상으로 나타나 이용객의 높은 만족도를 확인했다. 아울러 센터는 치유와 함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야외에서 바다와 노을을 배경으로 한 루프탑 라이브 공연을 비롯해 온 가족이 즐기는 마술쇼, 어린이에게 인기가 높은 워터슬라이드 등 다양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