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정영철 영동군수는 지난 21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조를 요청하고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정 군수는 최재형 보은군수와 환담을 나누며 엑스포 개최 계획과 취지를 설명했으며 보은군의 지역 발전과 상생 협력을 응원하는 뜻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정을 나눴다.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전통국악의 가치와 매력을 세계에 알리고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대규모 문화행사로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영동군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정영철 영동군수는“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인 국악을 세계에 알리고 대한민국 문화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며 “남부 3군이 함께 만들어가는 엑스포인 만큼 보은군의 관심과 참여가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직접 방문해 뜻깊은 엑스포를 소개해 주시고 고향사랑기부까지 실천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보은군도 함께하는 마음으로 국악엑스포가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0일 장애인복지관에서 복지관 이용인을 대상으로 ‘2025년 안전보안관 연계 생명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이용인의 생명안전 역량을 강화하고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안전보안관 대표 한효동 강사가 강사로 나서 실생활에 필요한 응급처치법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응급처치의 중요성과 기본 행동요령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폐쇄 응급처치 △상처 및 골절 응급처치 등 위기상황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습 중심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이용인은 “실제 상황에서 꼭 필요한 내용을 배워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이런 교육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병규 관장은 “이번 교육이 장애인분들이 위급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생명권 보호와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공직자의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전문 강사를 초청해 교육을 진행했다. 군은 지난 21일 영동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160여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연 1회 이상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하는 법정교육으로 마련됐다. 강의는 대전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장 겸 한남대학교 김용구 겸임교수가 ‘알.쓸.신.장(알아두면 쓸데 많은 신박한 장애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장애의 정의와 유형에 대한 이해는 물론,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 현장 사례, 민원 응대 시 유의사항 등 실무에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장애에 대한 잘못된 고정관념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민원 현장에서 장애인을 더 이해하고 배려하는 태도로 응대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집합 및 온라인 병행 방식으로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포용적 문화 조성과 평등한 지역사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출신의 나노헬스케어 김정헌 대표가 지역사회에 훈훈한 나눔을 전했다. 군에 따르면 김정헌 대표는 지난 21일 영동군청을 찾아 건강기능제품 브랜드 ‘일라이트 기프트’ 3,000세트(총 6천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김 대표는 최근 영동군 최고 권위의 상인 ‘영동군민대상’ 특별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인물이다. 특히 고향사랑기부금 참여, 다양한 후원 활동 등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과 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김정헌 대표는 “고향 영동은 저에게 뿌리이자 자부심”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군민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김정헌 대표의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저출산과 고령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인식 제고 교육을 추진했다. 군은 지난 2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인구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 장순상 전문강사를 초청해 ‘저출산·고령사회 인구구조변화의 이해와 대응’을 주제로 진행됐다. 장 강사는 결혼과 가족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 형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인구 문제에 대한 사회 전반의 인식 전환 필요성을 역설했다. 또한 해외의 다양한 가족정책 사례를 소개하며 지방소멸 위기에 대한 공무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군 관계자는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 전체의 과제”라며 “가족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가족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동군은 제8기 민선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결혼부터 자녀양육까지 1억원 성장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외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의과 공중보건의사 인력 감소에 따른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진료의사를 채용했다. 영동군 보건소에 따르면 올해 의과 공중보건의사는 총 5명으로, 지난해보다 1명이 줄어든 상황이다. 이에 따라 군은 진료 공백 해소를 위해 진료의사 1명을 채용해 보건소에 상근 배치했다. 채용된 진료의사는 오는 12월 30일까지 주 5일 보건소에 상근하며 △외래 진료 △예방접종 대상자 예진 △각종 보건사업 등을 수행하며 군민에게 필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관내 10개 보건지소에는 5명의 의과 공중보건의사가 배치되어 있으며, 순회진료를 통해 지소별로 주 1~2회 이상 진료를 실시해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의과 공중보건의사 수 감소는 전국적인 문제지만, 군민의 건강권 보호를 위해 실질적인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안정적인 공공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병역 의무를 이행하는 청년들을 격려하고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입영 지원금’ 지급에 나섰다. 22일 군에 따르면, 올해 5월 1일부터 현역병 및 사회복무요원(상근예비역 포함)으로 입영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입영지원금 지급을 본격 시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정책은 2025년 1월 이후 입영자까지 소급 적용돼 지난 1월부터 4월 사이 입영한 장병들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지원 대상은 입영일 기준으로 영동군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청년으로, 해당 장병들에게는 1인당 20만원이 지급된다. 지급 방식은 지역화폐인 레인보우영동페이(카드형) 또는 영동사랑상품권(지류형)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레인보우영동페이로 수령할 경우 해당 카드의 사본을 제출해야 한다. 신청은 가까운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며, 신분증과 입영통지서를 지참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청년들에게 지역사회가 따뜻한 응원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지원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년층을 위한 복지정책을 지속 확대하고, 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안남면 행정복지센터가 22일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는 면내 저소득층 중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사례관리 대상으로 지정하고 민간자원과 연계하여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민간은 셀트리온 복지재단으로 충북의 복지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재단은 이번 안남면 대상자들에게 쌀 20kg, 라면 1박스, 12가지 부식 등 주·부식을 지원했으며 물품들은 조 면장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 조은이 안남면장은 “지역사회 내 복지자원 연계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옥천군장애인복지관이 지난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재가장애인 부부 3쌍(6명)을 복지관으로 초청해 부부의 소중함과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오전에는 복지관 1층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부부의 날’기념 촬영이 진행됐고 오후에는 옥천향교에서 부부 예절 교육과 다도 체험을 통해 서로에 대한 존중과 사랑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촬영된 사진은 포토북으로 제작되어 부부들에게 추후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관내 음식점 ‘나의 신랑은 나무꾼’(군북면), ‘참샘송어직판장’(옥천읍), ‘풍미당’(옥천읍) 3곳에서 총 150만 원을 후원해 지역사회의 온정을 더했다. 황명구 옥천군장애인복지관장은 “부부의 날을 맞아 배우자와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내셨길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가정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옥천군장애인복지관은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 분리되어 지난해 개관해 오는 5월 23일 개관 1주년을 맞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오는 24일 향수호길 일원에서 ‘2025 레이크사랑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충청북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옥천군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회로 가족 단위의 참가자들이 주를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레이크사랑 걷기대회는 4~5월 봄 시즌과 9~11월 가을시즌으로 나누어 11개 시·군에서 릴레이로 진행되며 옥천군은 충주를 시작으로 제천, 진천에 이어 네 번째로 개최한다. 대회 코스는 옥천 선사공원에서 출발해 향수호수길을 거쳐 수변전망대에서 돌아오는 왕복 2.5km 코스로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사전접수 및 현장접수를 통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양한 세대와 계층이 참여하는 대회인 만큼 옥천 지역의 명소를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민원실 내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상반기 민원실 특이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특이민원 훈련은 2021년 행정안전부 '2021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계획' 지표에 따라 도입하게 됐으며 연 2회 운영된다. 이번 훈련은 옥천경찰서와 협업하여 특이 민원 발생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한 시나리오에 따라 진행되며 오는 30일까지 본청 종합민원과를 시작으로 9개 읍·면 민원 부서에서 순차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시나리오는 최근 증가하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 행위에 대응하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이를 통해 담당 공무원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대응 매뉴얼을 점검할 예정이다. 정지승 종합민원과장은 “직원들이 위기 상황에서도 침착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민원 응대 훈련을 실시한다”라며“이번 훈련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신뢰받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옥천군은 민원 담당 공무원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최근 민원 부서에 전수녹음 시스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옥천군 동이면 석탄1리 마을에서 ‘제14회 안터마을 반딧불이 축제’를 개최한다. 안내면 장계리부터 안남면 연주리까지 이어지는 대청호 물길 21km 구간은 2021년 5월 27일 국가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되어 운영 중인데, 이 지역의 중심에는 오랜 기간 주민 주도로 서식지를 보전해 온 동이면 안터마을의 자연 자산‘반딧불이 축제’가 자리하고 있다. 2009년부터 이어져 온 이 축제는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며 오는 5월 24일부터 6월 7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총 5일간 오후 7시부터 밤 11시 30분경 석탄1리 마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금·토요일을 제외한 기간에는 단체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축제가 진행되는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는 공연, 놀이마당 등 다양한 마을 체험행사와 마을 부녀회에서 준비하는 먹거리 부스를 즐길 수 있으며 오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는 본 행사 ‘반딧불이 탐방’이 진행된다. 축제 참가비는 1만 원이나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모아진 수익금은 반딧불이 서식지 보전기금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옥천읍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하는 이일수 총무팀장이 22일 자녀 결혼을 축하받으며 받은 쌀 10kg 30포를 옥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일수 팀장은“아들의 결혼을 축하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 기쁨을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 기부 하게 됐다. 작은 나눔이지만 옥천읍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부된 쌀은 옥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및 독거 어르신 등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송유정 민간위원장은“지역공무원이 먼저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이러한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울림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옥천군이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군민들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현재 군은 ▲ 홍보 현수막 게시 ▲ 군 홈페이지 배너 게시 ▲ 청사 내 X-배너 설치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수단을 활용하여 투표 참여율 제고에 힘쓰고 있다. 이번 선거는 2007년 6월 4일 이전 출생한 만 18세 이상의 유권자가 참여할 수 있으며 본투표는 6월 3일 화요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사전투표는 5월 29일과 30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본투표 당일 옥천읍 7개소를 포함해 각 면별 1개소씩 총 15개소의 투표소를 설치 및 운영할 예정이며 사전투표는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소중한 한 표가 건강한 민주주의를 만드는 밑거름이 된다”며 “군민 모두가 이번 대통령선거에 참여하여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옥천군은 선거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치르기 위해 법정사무를 차질 없이 이행하고 있으며 마을 방송, 전광판 등을 통해 군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제천시 민화 작가 단체인 ‘화담마담’은 오는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안녕(安寧), 나의 수호신’를 주제로 지은순민화연구소(교동민화마을)에서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화담마담 소속 7명의 작가는 조선시대 평안과 안녕을 기원하는 ‘계견사호도’를 재해석하여 민화 전시와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화담마담은 닭, 개, 해태, 호랑이로 대표되는 계견사호(鷄犬獅虎)가 가진 ‘수호(守護)’의 전통적 의미를 민화를 통해 그대로 전달하면서도, 오늘날 ‘나’를 지켜주는 다양한 수호의 의미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나만의 방식으로 해석할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계견사호를 주제로 작가들의 작품 전시와 목판 및 비단부채 채색 체험, 수호신과 함께하는 포토존 등을 마련했으며, 작가가 직접 그려주는 목판 캐리커쳐도 진행할 계획이다(체험 유료). 관람객들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도 운영하며, 작가들이 직접 제작한 굿즈도 구입 가능하다. 또한 행사 첫날인 5월 30일 18시~19시에는 지호남 기타리스트와 함께하는 ‘수호 콘서트’를 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