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과 충남도가 25일 서천임시특화시장 개장식을 개최하고 힘쎈 도약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서천군과 충남도의 공동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장동혁 국회의원과 조길연 충청남도의회 의장, 중소벤처기업부 오기웅 차관을 비롯한 중앙부처 관계자, 전국상인연합회 이충환 회장,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우종 회장, 재해구호협회 김정희 사무총장, 대한적십자사 충청남도지사 우광호 사무처장 등 성금모금 기관 관계자, ㈜현대건설, ㈜한아테크, ㈜플랜엠 대표, 임시특화시장 시공 관계사 등 초청인사 100여명과 임시특화시장 상인, 군민 등 2천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오후 2시에 시작된 개장식 행사는 식전 공연, 감사패 수여, 공식 영상 상영, 개장기념 의식, 축하공연, 시장 순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아픔을 딛고 힘쎄게 도약하는 서천특화시장’을 주제로 제작된 개장식 공식 영상은 지난 1월 서천특화시장 화재 발생 이후 화재건물 철거과정, 임시특화시장 공사 진행 과정은 물론, 상인들과 주민들의 화재 발생 당시 느꼈던 심경과 향후 서천특화시장에 대한 희망 등을 담아내 공감을 자아냈다. &nbs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이 지난 24일 ‘생기발랄 어울림센터’에서 김기웅 서천군수를 비롯해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판교행복경로당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생기발랄 어울림센터는 지난 2월 준공됐으며, 어르신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노인건강교실 프로그램을 참여할 수 있도록 기존에 있는 판교행복경로당을 어울림센터로 이전했다. 백운연 판교면 부면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청년센터가 장항읍주민자치센터에서 지역 청년들의 주도적 성장과 자립을 위해 7명의 청년이 참여한 가운데 ‘청년기획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앞서, 온라인 오픈톡방을 통해 인사를 나눈 이들은 발대식에서는 이미지를 통해 다시 자신을 소개하고 서로의 경험과 역량을 공유함으로써 친밀감을 형성했으며, 청년기획단의 전반적인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또한, 선진지 견학 일정을 의논하고, 지역의 다양한 맛집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지역의 음식 문화를 경험하며 지역 사회와의 연결을 강화하기로 했다. 향후 서천군청년센터는 청년들의 지속적인 발전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청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난 24일 장애인 주간을 맞아 충남도 태안군 일원에서 ‘봄날의 축복들이’를 진행했다. 복지관 이용인 및 보호자, 자원봉사자 등 140명이 참여한 이번 나들이에는 국립생태원의 후원과 자원봉사, ㈜삼성공조시스템, 한울이엔텍㈜, SPC삼립, 맘스터치 서천점, 바른생산자협동조합 등 지역사회의 후원이 더해졌다. 참여자들은 안면도자연휴양림을 거닐며 자연의 정취를 느끼고, 코리아 플라워파크에 방문해 다채로운 튤립과 함께 봄을 담은 사진을 남기는 등 큰 활력과 행복한 추억을 간직했다. 나들이에 참여한 이 모 씨는 “이번에 다 같이 나들이를 가 예쁜 꽃을 봐서 기분이 좋았다”며, “새로 온 리프트 버스 덕분에 휠체어를 타는 다른 사람들과도 함께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전했다. 임향이 관장은 “지역사회의 지원 덕분에 이용인 및 보호자들과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었던 것 같아 감사드린다”며, “이용인들의 일상생활에서 쌓여있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 기업인협의회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기업인협의회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천특화시장 일대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며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책임경영을 실천했다. 앞서, 서천군과 CSR 업무협약을 맺어 사회공헌활동을 매년 추진해오고 있는 협의회는 이날에도 임시시장 개장 전 손님맞이 행사로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장현기 회장은 “기업이 솔선수범하여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진행했다”며, “CSR 책임경영 실천으로 지역사회와 기업 모두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은 관내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발전을 위해 지역경제 이바지할 수 있는 기업의 사회적책임경영 CSR 업무 MOU를 체결해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 모델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 서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3일 특화사업인 ‘찾아가는 안부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찾아가는 안부지원 사업’은 매달 협의체 위원 18명이 직접 발굴한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고 실태를 파악하는 사업이다. 이날 사업에 반찬 꾸러미는 반찬 4종과 국, 원단팥빵(대표 이광연)에서 후원한 빵으로 마련됐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성폭력상담소가 지난 23일 서천중학교, 서천교육지원청 Wee센터와 연계해 ‘성폭력·가정폭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 환경 만들기’를 주제로 등교 맞이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홍보캠페인은 아침 등교 시간을 맞아 학생들을 박수와 하이 파이브로 격려하며 폭력 없는 학교생활에 임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김애란 소장은 “성폭력·가정폭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학생 문화를 만들기 위해 학생 스스로가 주인의식을 갖는 것이 중요하고 앞으로도 유관기관들과의 협력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성폭력상담소는 성폭력·가정폭력 등 폭력 피해자의 인권을 보호하고 지원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보건소가 치매 파트너즈 사업의 일환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장수 사진, 부부 사진을 촬영하는 추억 사진관을 운영한다. 추억 사진관은 서천군치매안심센터에서 주관하고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으로 지정된 서천칼라(김영선), 샬롬뽀빠이포토(김상열)의 재능 기부로 운영되며, 치매 어르신·가족에게 추억을 남겨드리고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를 조성하고자 미련됐다. 관내 치매 진단을 받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7개월간 35가구(최대 2인)를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보건소는 서천읍 외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에게 무료 이송 서비스로 편의를 제공하고 사진관에서 전문적인 촬영을 거친 후 액자로 전달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더불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며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보건소는 치매 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가족교실 ▲치매환자쉼터 ▲인지강화교실 ▲힐링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이 지난 23일 서천군청 주민소통실에서 군청, 국립생태원 지역상생협력TF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ESG소통협력실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상생발전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실무회의는 정부대안사업의 일환으로 설립된 국립생태원과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의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지역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3개 기관은 서천형 워케이션 사업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상생발전 협력사업의 실질적인 추진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국립생태원과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군 지역축제 등 군정 홍보에 적극 동참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행사 등을 기획해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한승교 홍보감사담당관은 “앞으로도 기관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체계를 유지하여 군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역 상생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이 5월 1일부터 고객 만족 민원서비스 제공의 일환으로 ‘여권 배달 서비스’를 시행한다. 찾아가는 여권 배달 서비스는 신청자가 여권을 신청 후 수령을 위해 민원실을 재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집까지 여권을 배달하는 서비스이다. 군은 서천군청 민원행정팀 직원으로 구성된 여권 배달 서비스팀을 구성해 신청한 대상자와 하루 전 유선 연락을 통해 수령 장소와 시간을 정한 후, 신분증 확인 및 서명 날인을 거쳐 최종 전달할 계획이다. 관내 70세 이상 거동 불편 어르신, 중증장애인 가운데 서비스를 희망하는 민원인은 여권 접수를 할 때 신청서를 작성해서 제출하면 되며, 온라인으로 여권 재발급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군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고령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시간적·경제적 부담 경감과 함께 안전까지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김기웅 군수는 "앞으로도 군민의 입장에 서서 다양한 민원 시책을 발굴하고 추진하며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처리로 민원인들에게 만족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이 오는 26일부터 사흘간 벡스코 제1전시장 3홀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에 참가해 대대적으로 제34회 한산모시문화제 홍보에 나선다. 한국지방신문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는 축제·관광 흐름을 공유하고 지자체별로 관광 상품과 대표 축제를 홍보하는 상호 교류의 장이다. 이에, 군은 홍보 부스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충남도의 유일한 문화관광축제인 한산모시문화제와 대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관광자원, 시티투어 등을 홍보해 방문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제34회 한산모시문화제는 ‘새로운 틀을 짜다!’라는 주제로 6월 7일부터 3일간 한산모시관 일원에서 개최되며, 저산팔읍 길쌈놀이, 미니베틀짜기, 한산모시학교, 모시옷 패션쇼 등 대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작은박람회는 한산 모시 및 전주 한지, 청양 춘포 등 대한민국 속의 천연섬유를 전시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줄타기 공연, 물총대전 등 남녀노소 모두 축제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 마산면 마산25봉사단이 지난 19일 20여명의 단원들이 모여 소고기미역국, 취나물무침, 콩나물무침, 오이무침 등 봄을 맞아 제철 음식이 포함된 정성이 가득한 반찬을 식사 취약 60가구에 전달했다. 박원희 단장은 “바쁜 영농철인데도 불구하고 반찬 봉사에 참여해주신 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께서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드시고 건강하게 사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0년 설립된 ‘마산25봉사단’은 마산사랑후원회와 함께 매달 반찬 나눔을 진행하며 취약계층 결식 방지와 안부 확인을 통해 관내 복지사각지대가 발생치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 조대현 문산면장이 지난 22일 본격적인 농사철에 따른 관내 벼 파종농가를 방문해 이른 아침부터 농사에 여념이 없는 농업인들을 만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조대현 면장은 관내 농작업 현장을 돌며 볍씨 소독 및 파종, 못자리 적기 설치 등을 안내하고 농민 애로사항을 수렴했다. 조 면장은 “영농 현실의 어려움에도 묵묵히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노력하시는 농업인들에게 감사드린다. 현장을 자주 방문하여 농업인들의 의견을 듣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가족센터가 지난 20일 다문화가정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족 자녀 기초학습지원 사업인 ‘다(多) 자란다 교실’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학교 적응력 향상 및 전인적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2019년생부터 초등학교 3학년 다문화가족 자녀 20명을 대상으로 기초 한글, 수학, 읽기·쓰기, 여름방학 집중 학습 기간·체험학습 등이 8개월간 제공된다. 이현희 센터장은 “기초학력이 부족한 다문화가정 자녀들은 특히 더 학교생활에 어려움이 있다”며, “이 수업을 통해 아이들의 학습이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다(多) 자란다 교실'은 상시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사랑장학회가 지난 19일 서천사랑장학회 임원, 학생, 학부모, 교사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서천사랑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올해 선정된 장학생은 열정장학생 121명, 드림장학생 65명, 선·효행모범장학생 34명, 특별장학생 16명, 특기장학생 50명/1팀으로 총 286명/1팀이 선정됐으며, 장학회는 장학금 3억 2200만원을 지역 인재들에게 지급했다. 특히, 특별장학생으로 선정된 군장대학교 사회복지과에 재학 중인 김순옥(82세) 씨는 장학회 특별장학생 선발기준 ‘40세 이상인 자가 고졸검정고시에 합격한 후 대학에 입학한 자’에 해당해 타 학생들에게 귀감이 됐다. 강경모 이사장은 “자신의 분야를 찾아 항상 창의적인 사고를 하며 발전해 나가 지역사회의 희망으로 자라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자신의 재능을 펼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눠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천사랑장학회는 1999년 7월 설립됐으며, 현재까지 3982명/21팀에 46억 2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과 건양대학교 사회복지학과이 건양대학교 인문학과에서 양 기관의 상호교류 및 협력관계 유지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 임향이 관장, 건양대 사회복지학과 신희정 학과장, 사회복지학과 학생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장애인복지 현장 및 서비스의 이해, 장애인식 개선 및 장애인의 사회통합, 지역사회 기반 장애인복지 서비스 경험을 통한 학생들의 실천역량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임향이 관장은 “미래의 사회복지사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업이 기대되며, 많은 아이디어를 본관과 협업해 진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희정 학과장은 “장애인복지 전문기관과 교육기관이 협력해 지역사회 기반의 장애인복지를 실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장애인복지에 이바지하는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체계를 구축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