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이고르 마르굴로프(Igor Morgulov)」 러시아 외교부 아시아태평양 차관 겸 북핵 수석대표가 8.21일부터 26일까지 방한할 예정이다.
동 방한 계기 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8.24일 오전 마르굴로프 차관과 한러 북핵수석대표 협의를 갖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의 실질적 진전을 위한 양국 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여승배 차관보는 8.23일 오후 마르굴로프 차관과 제19차 한-러 정책협의회를 갖고, 양국관계 평가 실질협력 증진 방안 글로벌 이슈 및 지역 정세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외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