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지난 7일 동 세무담당자 17명을 대상으로 지방세 체납세금 일제 정리 직무 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방세 체납세금 일제 정리에 따른 민원 발생을 선제적으로 방지하고 지방세 징수율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시 주의사항과 민원 대응 방법 등 사례 중심의 실무 교육과 함께 동 세무 담당자로서의 지방 세무 행정 발전을 위한 역할과 자세도 교육했다.
김광신 청장은 “동과 구청 직원들이 협력해 자주재원 확보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구 건전재정을 위하여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