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전국 유일 효문화 테마공원인 뿌리공원에 5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효 세족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구는 효 세족장 운영을 위해 이달 4월 26일부터 4월 28일까지 시설물 점검 및 환경정비를 실시하는 등 사전점검을 마치고, 운영기간 동안 안전관리자 지정과 매일 세족장 청소를 실시하여 방문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효 세족장은 부모님, 형제, 친구들의 발을 씻겨 주면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공간으로, 여름철 무더위도 피하고 전국 유일의 효 테마 공원인 뿌리공원에 많이 방문하셔서 자신의 뿌리를 찾고 효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