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중부경찰서는 2023. 5. 17 대전중부경찰서 사랑홀에서 교통안전 분야 협력단체인 대전중부녹색어머니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전중부녹색어머니회는 관내 스쿨존 등·하교 시간에 어린이 교통안전 지도 활동 등으로 경찰과 협력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협력 치안 강화 등을 논의하고, 묵묵히 봉사하는 녹색어머니 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교동 대전중부경찰서장은 “어린이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수고해주시는 녹색어머니회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