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 진잠동이 29일 이벤트 전문업체 주식회사 플러스(대표 이성규)로부터 후원금 약 21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주식회사 플러스가 지난 6일 목원대학교에서 지역 내 아동을 위한 무료 놀이체험 프로그램 ‘가치놀자’ 행사를 개최하고, 행사장에 모금함을 비치해 모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주식회사 플러스 대표는 “따뜻한 마음으로 모금에 동참해주신 덕분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으며, 장규환 진잠동장은 “주식회사 플러스에 감사드리며, 기탁금은 추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