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유성경찰서는 2023.07.20~21 이틀간 총 3회, 대한노인회 유성구지회에서 어르신 60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노인 교통사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무단횡단 사고 실제 사례와 사고 다발지역을 예로 들어 경각심을 심어주는 등 노인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유성경찰서는 보행자 사망사고 중 노인 사고 비율이 높은 만큼 노인교통안전 활동 강화를 위해 유성 지역 경로당 방문교육 및 안전물품 배부 등 다각적인 교통안전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