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중부경찰서는 7월 20일 19시 여름 방학을 맞아 청소년이 많이 모이는 으능정이 일원에서 청소년 선도보호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중구청 여성가족과․은행동 상점가 상인회․ 중구 청소년 범죄예방 위원과 함께 마약 오남용 예방을 위한 홍보 물품을 배부하고 청소년이 많이 이용하는 디스코 팡팡, 오락실, 노래방을 방문하여 청소년 이용 시간 준수 등 청소년 선도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전청 자체 제작 다목적 차량인 폴리온을 활용하여 청소년 상담을 진행하여, 다소 느슨해질 수 방학기간 동안 계획적인 생활을 하여 한걸음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라고 조언했다.
대전중부경찰서장은“하계 방학기간 청소년 주요 활동지가 학교 밖으로 변화하고, 범죄・비행 노출 우려가 높아 청소년 선도 보호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