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6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대전뉴스

유성구, 어은/궁동을 혁신생태계로!

25일 제2회 어은/궁동 혁신 생태계 구축 포럼 개최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25일 ‘제2회 어은/궁동 혁신 생태계 구축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지속 가능한 지역혁신을 위한 방법론 찾기’로, 전정환 커뮤니티엑스 대표의 주제발표와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모종린 교수를 좌장으로 한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장을 역임한 전정환 대표는“대덕특구와 대학 등 지적자본이 풍부한 유성은 커뮤니티 자본을 키워 지역 혁신을 이끌어야 한다”라고 말했으며, 모종린 교수는 “기존 전국, 도시 단위가 아닌 동네단위 혁신 생태계를 고민하는 어은/궁동의 도전은 큰 의미를 가진다”라고 전했다.

 

토론에 참여한 여러 전문가의 의견도 주목할 만했다.

 

김민수 시민참여연구센터 위원장은 ‘지역 혁신의 자율성과 고유성’을 강조했으며, △고영주 대전산업진흥원장의 ‘커뮤니티와 공간의 다양성과 지속성을 통한 문제해결’ △중소기업벤처부 이청수 사무관의 ‘테크기업과 함께 라이프스타일 혁신기업의 성장 필요’ △선주현 플랫크라운드 대표의 ‘청년들을 위한 코리빙, 코워킹 공간의 필요’ △우은지 카이스트 박사과정의 ‘민간 커뮤니티의 느슨한 연대’ 등의 의견이 있었다.

 

한편, ‘어은/궁동 혁신 생태계 구축 포럼’은 유성구가 주최하는 행사로, 지속적인 포럼과 전문가 회의를 통하여 어은동, 궁동 지역에 스타트업과 지역 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지역혁신 로드맵을 구축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PHOTO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