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유성경찰서는 지난 8월 3일 ~ 8월 4일 2일간 일선에서 활약하고 있는 현장 경찰관의 노고 치하 및 사기 진작을 위해 관내 지역경찰관서 7개소를 방문했다.
송재준 서장은 이 자리에서 각 지역경찰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범죄예방 활동과 우수사례 등을 보고 받고 현장 경찰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송 서장은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묻지마 흉기 난동사건’과 관련하여 지역주민의 안전확보 등 치안유지를 최우선으로 하여 취약지역에 대한 강도 높은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