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14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유성구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제20기 임기 만료를 앞둔 홍순영 협의회장과 3명의 임원이 참석했으며, 정용래 유성구청장에게 대행기관장으로서의 적극적인 협조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제92조에 근거한 대통령 자문기구로, 조국의 민주적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의 수립 및 추진에 관하여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