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 문화2동은 3일 희망브리지 희망드림 봉사단에서 저소득층 어르신 및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이·미용 및 빨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희망드림 재능기부 봉사자 15명이 참여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어르신과 장애인들을 위해 이·미용 및 빨래 봉사를 펼쳤다.
송덕형 지부장은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함께사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갑작스런 재난·재해로 힘들어하는 이웃을 돕기 위해 1961년 전국 신문사와 방송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 구호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