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지난 4일‘2023년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중구는 올해 하반기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지난달 14일부터 31일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했으며, 13개 과목에 170명이 강좌를 신청했다.
프로그램은 ▲모바일아트 ▲디지털문해력키우기 ▲실용보컬 ▲드로잉 ▲우쿨렐레 ▲오카리나 ▲영어회화 ▲중국어(초급) ▲여행중국어(중급) ▲일본어회화 ▲치유요가 등 총 13개 과정이 편성되어 있으며 오는 12월 22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중구 평생학습관을 통해 구민들의 평생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학습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