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 태평1동은 복지만두레 주관으로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주민들이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생필품 등 나눔 행사를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태평1동 복지만두레는 퇴원환자에게 꼭 필요한 생필품 및 밑반찬 등 21개의 품목을 5세대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정배 회장은“생활이 불편하신 퇴원환자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 및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연숙 동장은“언제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복지만두레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랑이 넘치는 태평1동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