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 대흥동은 4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소통과 화합을 위한“이웃사촌 가을 나들이”단합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전 무수천하마을을 방문하여 협의체 운영 활성화 방안 및 특화사업에 관한 논의를 진행하며 위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했다.
한편, 대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어버이날 오월愛 향기나눔, 우리동네 빵굽는 마을, 반려식물 기르기(3회), 의료봉사활동(5회), 사랑품은 꾸러미 나눔 등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임종훈 위원장은“민관이 서로 결속력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됐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은 동장은“대흥동 복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시는 위원님들과 복지관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