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KCL(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충북센터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금 500만 원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단양군에 전달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군 취약계층 및 위기가구를 위한 성금 500만 원을 전달하며 단양군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KCL은 건설, 생활, 환경, 부품소재, 화재안전, 이차전지, ESS, 에너지, 모빌리티, 바이오 등 전산업 분야에서 시험인증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
호남 충청본부 조민정 본부장은 “KCL은 단양 지역에 항상 큰 관심을 두고 있다”며 “함께 상생 발전하는 미래로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