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노인복지관이 수상소식을 전했다.
단양노인복지관 김호연 과장은 지난 12월 14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23년 제13회 사랑 나눔의 場' 행사에서 취약노인 보호를 위해 맡은 바 직무를 충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자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표창은 공공에서 추천하여 수상했다는 점에서 더 의미가 있다.
김호연 과장은 “앞으로도 취약노인보호에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단양지역 어르신들께서 노후생활을 편안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노인복지 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