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신임 회장은 그동안 지적장애인거주시설인 두리마을 시설장으로서 장애인 복지 증진에 힘써왔으며, 특히 장애인부모회 서산지회장을 맡으며 장애인 부모들의 대변인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 왔다.
심 신임 회장은 “단체 간 화합을 도모하고, 모두가 힘을 모아 각종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한편, 장애인 가족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지위를 높여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 설립된 충청남도 장애인단체연합회는 신체장애인복지회와 농아인협회, 시각장애인연합회, 한빛회 등 12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장애인 복지 증진 등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