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청 홈페이지서 6월 1일 선착순 접수 받아 |
연기군이 유비쿼터스 시대를 맞이할 군민의 정보화 능력 향상을 위해 정보 소외계층인 농촌주민 및 주부들을 중심으로 군민 무료 정보화 교육을 실시키로 하고 교육생 모집에 나섰다.
이번에 55회를 맞는 무료정보화 교육은 오는 15일부터 7월 3일까지 86명을 대상으로 연기군청 정보화 교육장 등 2개소에서 월요일~금요일까지 주 5일 교육으로 진행된다.
장소 및 교육일정은 ▲중급자반(24명) : 연기군청 정보화 교육장, 오전 10시 ~ 12시까지 엑셀, 파워포인트, 포토샵 ▲기초반(24명) : 연기군청 정보화 교육장, 오후 1시 30분~3시 30분까지 한글, 인터넷, 포토샵 ▲기초반(19명): 마스터학원, 오전 10시 ~ 12시까지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자격증반(19) : 마스터학원, 오후 1시 30분~3시 30분까지 ITQ 한글로 2시간씩 교육이 실시된다.
교육은 전문강사가 나서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등 교육과목을 기초반, 중급자반, 자격증반으로 나눠 수준별 맞춤식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지난1일 연기군청 홈페이지(참여마당⇒주민 정보화 교육)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아 진행되며 수강료와 교재비는 무료(포토샵, 자격증 교재는 개인부담)로 제공한다.
군은 상대적으로 정보화에 소외된 농어촌지역 및 주부들을 대상으로 지난 99년도부터 시작한 무료 정보화 교육이 주민들의 정보화 능력향상에 커다란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