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2 (화)

  • 맑음동두천 -3.8℃
  • 맑음강릉 3.2℃
  • 맑음서울 -1.4℃
  • 맑음대전 -0.1℃
  • 구름조금대구 5.5℃
  • 구름조금울산 5.0℃
  • 흐림광주 3.9℃
  • 구름많음부산 7.6℃
  • 흐림고창 3.1℃
  • 구름많음제주 8.8℃
  • 맑음강화 -3.2℃
  • 맑음보은 0.3℃
  • 구름많음금산 1.0℃
  • 흐림강진군 4.9℃
  • 구름조금경주시 5.6℃
  • 구름많음거제 8.3℃
기상청 제공

대전뉴스

유성구, 주요하천 특화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하천 특성을 고려, 맞춤형 문화체험공간으로 재탄생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는 지난 25일 연중 꽃피는 아름다운 하천 조성을 위한‘주요하천 특화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주민 설문조사 및 설명회를 통해 도출된 주민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도심 내 주요하천 6개소(진잠,화산,유성,반석,탄동,관평천)의 환경 개선을 위한 정비방안 및 주민편의시설 기능을 구체화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은 대규모 택지조성사업이 하천을 중심으로 형성된 도시로 최근 하천 산책로 이용객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며 “하천의 유휴공간을 최대한 활용해 지역여건과 주민공감대 형성이 가능한 시설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올해부터 산책로 협소, 쉼터 공간 및 공중화장실 부족 등 주민 의견을 반영하여 단계적으로 정비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PHOTO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