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 흐림동두천 6.1℃
  • 흐림강릉 9.2℃
  • 구름많음서울 7.4℃
  • 대전 7.1℃
  • 대구 9.7℃
  • 흐림울산 9.5℃
  • 구름조금광주 10.9℃
  • 구름많음부산 12.6℃
  • 구름조금고창 ℃
  • 맑음제주 15.6℃
  • 맑음강화 8.4℃
  • 흐림보은 7.4℃
  • 흐림금산 7.0℃
  • 맑음강진군 11.8℃
  • 흐림경주시 9.4℃
  • 구름조금거제 12.2℃
기상청 제공

대전뉴스

대전 중구, 석교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공사 첫 삽

2025년 4월 준공 목표, 지하1층~지상3층 규모의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7일 김제선 중구청장을 비롯해 박용갑 국회의원 당선자 등 주요 내빈과 지역주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석교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석교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88년 신축되어 30여년이 경과 된 노후 건축물로서, 안전에 취약하고 공간이 협소하여 주민들의 불편은 물론, 변화된 행정수요에 적절한 대응이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에 구는 토지매입비 포함 총사업비 120억 원으로 옛 석교동 행정복지센터 일원(석교동 12-4외 4필지)에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1,661.99㎡ 규모로 복합커뮤니티센터를 건립한다.

 

주요 시설로는 행정복지센터와 생활 SOC시설인 생활문화센터, 작은도서관, 돌봄센터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석교동 복합커뮤니티센터가 행정 · 복지 · 문화가 어우러진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지역주민들이 즐겨찾는 공간으로 활용될 것”이라며, “더 나은 행정서비스 제공과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 할 수 있도록 건립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PHOTO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