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대세 개그우먼 박나래가 안주와 야식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나래바 꼬막불고기’, ‘나래바 소양볶음’, ‘나래바 뽈로알아히요’, 총 3종으로 출시되는 이번 상품은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그곳’, ‘꼭 한번 먹고싶은 그 안주’ 등으로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박나래의 나래바(Narae Bar)의 레시피를 기반으로 소비자들이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평소에 주변 지인들이 즐기는 색다르고 특색있는 음식을 대중들도 함께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열심히 고민하고 만들었다”는 박나래씨의 말대로 이번 상품들은 오랜 시간의 개발과 혹독한 테스트를 거쳐 완성되었다.
‘나래바 소양볶음’은 평소 박나래씨가 좋아하면서도 HMR식품(즉석조리식품)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식재료인 소양을 매콤한 나래바 특제소스로 볶아내어 쫄깃쫄깃하면서도 꼬들꼬들한 식감과 맛을 제대로 살렸다. 개발과 평가과정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술을 부르는 맛’으로 표현할 정도로 안주 시장에서 돌풍이 예상되는 메뉴다.
‘나래바 꼬막불고기’는 우삼겹의 부드러움과 고소함, 100% 국내산 꼬막의 감칠맛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상품이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꼬막과 불고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 상품은 술 안주로도 좋고 덮밥으로 먹어도 손색없다고 박나래씨는 전했다.
‘나래바 뽈로알아히요’는 일반인에게는 다소 낯선 메뉴이다. 스페인식 닭요리로 닭다리살을 토마토소스 기반의 소스로 볶아낸 요리로, 독특한 식감과 맛으로 소비자들의 구미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맛의 닭고기 요리로서 술안주는 물론 파스타와도 잘 어울린다는 평가다.
박나래씨는 7월 선보일 ‘나래바’ 안주 야식 3종 상품을 시작으로 앞으로 계속 소비자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새롭고 맛있는 메뉴를 선보이겠다고 약속한고 전했다. ‘요리 잘하는 연예인’, ‘술을 사랑하는 연예인’으로 사랑받고 있는 박나래씨이기에 더욱더 기대되는 대목이다.
이번 3종 상품은 7월 중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통해 첫선을 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