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이 지역 내 9세부터 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는 6월 8일 진행하는 ‘창공오픈데이’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창의공작플라자 4개의 실인 ‘우드피아·테크피아·씽크피아·퓨즈피아’를 모두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수련관은 각 실의 특성을 살린 체험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수련관은 실마다 당일 접수 프로그램과 사전접수 프로그램을 나눠서 운영할 예정이다.
사전접수 프로그램 신청은 수련관 누리집에서 오는 29일까지 가능하다.
사전접수 프로그램으로는 ▲우드피아-액자 만들기 ▲테크피아-3D펜 자유체험 ▲씽크피아-비즈활동 ▲퓨즈피아-커피박 점토 키링 만들기가 계획되어 있다.
현장접수 프로그램으로는 ▲우드피아-미니벽선반 만들기 ▲테크피아-휴대폰 거치대 만들기 ▲씽크피아-과산화수소 분해실험 ▲퓨즈피아-전기 물레 체험이 마련됐다.
박건호 청소년수련관장은 “창의융합적 메이커스 공간인 창의공작플라자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공예활동 및 융합 활동을 체험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수련관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