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4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남양주시, 경기 북부 거점 ‘언제나 어린이집’ 6월 운영 시작

24시간 평일·휴일 긴급 보육으로 보육 사각지대 해소 노력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남양주시는 화도읍 소재 시립힐즈파크어린이집을 경기 북부 거점 ‘언제나 어린이집’으로 지정받아 이달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언제나 어린이집’은 경기도 360˚ 돌봄서비스 정책의 일환으로, 양육 가정에 일시적·긴급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평일·휴일 관계없이 24시간 언제나 안심하고 영유아를 맡길 수 있는 긴급 보육 어린이집이다.

 

도내 거주하는 미취학 영유아는 누구든지 오전 7시 30분부터 익일 오전 7시 30분까지 최대 24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으며, 시간당 3,000원의 부모 부담 이용료가 부과된다.

 

보육서비스 이용 당일 15시까지 언제나 어린이집으로 전화 또는 방문 예약할 수 있으며, 월 80시간 한도 내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지정서를 직접 전달한 최재웅 국장은 “언제나 어린이집 운영을 통해 경기 북부 권역의 보육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취약보육 강화 및 보육서비스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현재 야간연장 어린이집 137개소, 장애아통합어린이집 52개소, 0세아전용어린이집 21개소의 취약보육시설을 운영·지원하여 취약보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PHOTO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