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은 지난 19일 충남도청에서 제1호 고향사랑 지정기부 모금사업인 정산 탁구부 지원사업 안내를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도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청양군의 지정기부 모금사업 홍보는 물론, 답례품 전시 및 현장 기부자에 대한 추가 선물 증정 이벤트를 실시했다.
군은 충남도내 고향사랑 지정기부사업을 시행중인 서천군과 함께 진행했으며, 전국 8개 자치단체 11개 지정기부 사업을 모금중으로 탁구부 지원 모금액은 현재 목표액의 23%를 달성하고 있다.
김규태 미래전략과장은 “정산 탁구 꿈나무들에게 훈련용품비 등을 신속히 지원하기 위해 홍보부스 운영을 하고 있다”며“앞으로 대면 기부처인 농협과 협업하여 지정기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