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군보건의료원은 ‘2024 단양 레이크파크 수상스포츠 페스티벌을 맞아 합동 방역 소독을 5일까지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모기 등 위생 해충으로부터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바르기살기운동 단양군협의회와 합동으로 진행됐다.
방역 소독은 페스티벌이 진행되는 상진 계류장을 중심으로 분무, 연무소독 등 친환경 방역으로 실시됐다.
보건의료원은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을 대비해 페스티벌 시작 전인 7월 29일부터 인적이 없는 새벽에 방역을 실시했으며 오는 5일까지 지속해서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단양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