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단양군 영춘면 산불감시원과 진화대원 25명은 11월 1일부터 12월 1일까지 매일매일 산불감시 근무 지역에서 산불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쓰레기 수거를 실시했다.
바쁜 산불감시 업무에도 불구하고 감시원과 진화대원은 850kg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마을 주민들의 칭찬이 자자했다.
영춘면 주민인 김진수 씨는 “산불감시로 바쁜 와중에도 쓰레기 수거까지 열심히 하시는 산불감시원과 진화대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