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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보건소, 충북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사례 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옥천군보건소가 12일 열린 충청북도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2024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사례 평가 부문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성과대회는 충청북도에서 주최하고 통합건강증진사업 지원단 운영위원과 시군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군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2024년 사업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군은 우수사례로 동부생활권역(청성·청산면) 주민의 치매 예방과 심뇌혈관질환 중점 관리 사업인 ‘방방곡곡 다함께 누리는 치매 안심 행복 옥천! 고·당 안심 건강 옥천!’을 추진해 의료 접근성 취약지역 주민의 건강관리 형평성을 강화한 점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촘촘한 치매 안전망을 구축한 점을 인정받아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과 함께 상금 50만 원을 수여받았다.

 

김홍규 보건소장은 “2025년에는 보건지소·진료소를 거점으로 소생활권 중심 맞춤형 건강증진 사업 추진을 강화할 예정이며, 신규사업으로 일상 속 건강생활실천 환경 조성과 족압 측정기 활용 전문 보행 분석 등 다양한 건강생활실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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