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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양화면 시음1리, 보통제 통해 안전의식 강화 및 마을 화합 다짐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부여군 양화면 시음1리 마을에서는 지난 11일 마을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는 보통제 행사를 성대하게 열었다.

 

보통제는 마을을 흐르는 원산천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하고, 주민들이 안전하고 평안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기원하는 전통적인 의식이다.

 

이번 보통제 행사에는 시음1리 전 주민이 참여해 마을의 안전과 화합을 다짐했다.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는 전통적인 제례가 엄숙하게 진행됐고, 주민들은 마을의 안녕과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소망을 담아 기도했다.

 

또한, 주민들은 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생활을 위한 안전 수칙을 논의했다.

 

한 주민은 "우리 마을의 전통을 지키고, 모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매년 보통제를 이어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마을의 결속력이 더욱 강화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추현길 양화면장은 “시음1리 주민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더욱 끈끈한 공동체 의식을 다졌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으로 안전하고 화합된 마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앞으로 양화면 시음1리는 보통제를 계기로 마을의 안전을 더욱 강화하고, 주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마을의 전통과 문화를 계승하며, 미래 세대에게도 이러한 소중한 가치를 전달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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