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서 2025년 상반기 정규강좌(규방공예, 목공예 등) 9개 분야 16개 강좌의 참가 수강생을 오는 7일까지 모집한다.
국가유산청으로부터 인정받은 누비장, 소목장 등 국가무형유산 이수자들이 프로그램 강사로 나서며 규방공예, 목공예로 이뤄진 5개 전문강좌와 낙화공예, 다도 예절 등으로 이뤄진 11개 학습강좌로 매주 1회 10주(전문강좌는 12주) 진행된다.
이 외에도 다도예절, 목공예, 압화공예, 염색공예 등 다양한 일일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상시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또는 옥천전통문화체험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옥천전통문화체험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