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임경희기자) 부여군에 위치한 백마강 파크골프장이 잔디 생육 관리와 부대시설 정비 등을 위해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약 두 달간 휴장한다.
이번 휴장 기간 관리사무소 및 휴게실 시설 정비와 코스 내 벤치 설치, 벙커 모래 충진 등을 보완하여 공인구장 인증을 받을 계획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이용객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파크골프장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이용객들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4년 6월 재개장한 백마강 파크골프장은 6개 코스 총 54홀로 하루 평균 200명 이상 이용자가 찾을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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