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에서 시행한 ‘2009년도 상반기 체납액 징수 실적 평가’에서 동면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시상금 1,000천원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연기군 주관으로 실시한 지난 4월부터 6월말까지 관내 8개 읍면을 대상으로 지방세 체납액 징수 실적평가에서 최우수 동면, 우수 전의면, 장려 금남면, 전동면이 각각 선정됐다.
동면은 그동안 다각적인 납세홍보와 대화·설득을 통한 납부독려로 자발적인 납세를 유도함과 동시에 고질체납자에 대하여는 현지방문을 통한 체납독려를 통하여 체납액 54백만원을 징수하여 징수목표액인 31백만원의 174%를 달성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체납은 자주재원의 잠식은 물론,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을 저해하는 것임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징수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모든 민원에 대하여 납세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편의시책을 발굴하여 납세자 편의주의 실현을 위하여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