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충남도민일보] 이재명 대통령후보는 19일 가상자산 시장은 실제로 이미 존재하고 있고, 많은 사람이 투자하고 실제 하나의 산업으로 전 세계적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는데 민주당 정부에서 가상자산 시장의 IPO, 발행을 원천적으로 금지하고 마치 없는 것처럼 부정하려고 해서 가상자산 시장 발전이 좀 지체된 점에서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후보는 ”가상자산 거래액이 코스피 거래액을 넘어섰다며, 무서운 속도로 시장이 팽창하고 눈을 가린다고 이미 존재하는 시장이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피할 수 없다면 끌려가지 말고, 앞서가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 국민을 보호할 유일무이한 해법입니다. 합리적인 법제도를 발 빠르게 마련하고, 공정한 거래 질서를 견고하게 구축하겠다“고 했다. 첫째, 가상자산 법제화를 서두르겠습니다. 가상자산 투자자와 사업자를 보호할 수 있는 법제도를 조속히 정비하고 입법 공백을 해소하겠습니다. 가상자산업을 제도적으로 인정해서 다양한 사업 기회를 보장하겠습니다. 객관적인 상장 기준을 마련하고, 공시제도를 투명화하겠습니다. 불공정거래 행위를 감시하고 정보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보호 규정을 마련하겠습니다. 먼저 국회에 계류 중인 관련 법률
[세종=충남도민일보]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13일 브리핑을 갖고 지난해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도 문화․체육․관광․교육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문화․체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시민 맞춤형 교육․문화 환경을 조성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했다“고 밝혔다. 이홍준문화체육관광국장은 “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와 시립도서관을 개관하였으며, 체험형 관광콘텐츠를 개발하고, ‘한글사랑도시 세종’ 기반도 조성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이 문화‧예술‧스포츠 등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생태계 조성을 가속화하고, 소소한 일상 업무부터 굵직한 현안사업까지 역량을 집중하고 적극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국장은 “시민주도형 문화도시 조성의 원년으로 삼고, 문화로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조성해 나가겠으며, 소수 전문가와 예술가 위주에서 다양한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실행형 체계로 바꾸겠다. 5개 분야 100명이 참여하는 문화도시추진위원회를 운영하여, 문화도시의 비전을 제시하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국장은 이어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공연‧예술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문화공간을 운영하겠으며, 한국불교문화체험관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역의 문화‧관광
[천안=충남도민일보] 충남 천안시의회 황천순 의장은 32년 만의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이루어 낸 인사권 독립에 따라, 13일 첫 임명장을 42명의 의회사무국 직원들에게 교부했다. 이번 13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시행으로 시장이 가졌던 의회 직원 인사권이 시의회 의장에게 부여됨에 따라, 천안시의회에서도 개원 이래 처음으로 의장이 직원들에게 임명장을 교부하게 된 것이다. 천안시의회는 지난해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을 내용으로 하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는 데 앞장서 왔으며, 효율적 조직진단·설계 연구모임을 결성, 인사권 독립의 정착을 위해 매진해 왔다. 또한 사무국 실무준비대응 TF팀을 구성해 집행부와의 실무협의회를 거쳐 시행방침을 세워 두었으며, 지난해 말 247회 2차 정례회에서도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관련 조례안과 규칙안 등의 원안 가결을 통해 인사권 독립의 토대를 마련했다. 한편 의회사무국은 올해 상반기 정책전문관 6명을 추가로 채용하여 조례 제·개정, 행정사무 감사 등 의정활동을 지원하며 완전한 인사권 독립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황천순 의장은 “천안시의회 의장이 처음 사령장을 교부하는 역사적인 날을 맞이하게 됐다.”며
[세종=충남도민일보]충청권 4개 시·도가 지방분권 실현과 충청권 상생발전을 위해 대선공약을 발굴하고 후보 공약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이춘희 세종시장과 허태정 대전시장, 이시종 충북도지사, 양승조 충남도지사 등 충청권 4개 시도지사는 12일 세종시청 행정수도 홍보전시관에서 ‘제20대 대통령 선거 충청권 공동공약’을 건의했다. 이날 충청권 4개 시·도는 총 14가지 과제를 건의하고, 이 중 핵심과제로 ▲지방분권을 위한 국회 양원제 및 행정수도 명문화 개헌 ▲수도권 공공기관 혁신도시 이전을 건의했다. 첫 번째 핵심과제인 행정수도 명문화 개헌은 수도에 관한 사항을 법률로 정하도록 헌법에 명시해 행정수도에 대한 헌재의 위헌결정을 해소하자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지방분권형 양원제 개헌을 통해 실질적인 자치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이 실현될 것이라는 건의도 담았다. 두 번째 핵심과제는 수도권 공공기관의 2차 지방 이전으로 혁신도시를 조기 완성해 충청권 메가시티의 핵심축을 구축하고, 혁신도시 간 연계 강화로 초광역 혁신클러스터를 만들겠다는 내용이다. 세종시는 이날 ▲세종 미디어단지 SMC(Sejong Media Complex, 세종 미디어 콤플렉스)
[충남=충남도민일보] 충청권 시도지사들이 제20대 대선 후보에게 건의할 충청권 공동공약 발표와 함께 해당 공약이 국가정책에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양승조 지사를 비롯해 충청권 4개 시도지사들은 12일 세종시청 행정수도 홍보전시관에서 공동공약으로 결정한 ‘수도권 공공기관 혁신도시 이전’, ‘지방분권을 위한 국회 양원제 및 행정수도 명문화 개헌’ 2건과 시도별 3건 씩 총 14개의 공약을 건의하기로 했다. 양 지사는 “어떤 미래비전과 정책을 공약에 담느냐가 향후 5년, 나아가 수십 년의 국가와 지역의 경로를 판가름해 줄 것”이라며 “이런 중차대한 시기에 충청권 4개 시도가 함께 의견을 모아 공동공약을 제안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양지사는 이어 “충남에서는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충청권 국가탄소중립 클러스터 구축,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3건을 포함했다”며 “오늘 발표한 모든 과제들이 정치공간과 공론장에서 심도 깊게 논의되고, 각 당의 공약으로서 충분히 반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먼저 지방은행은 지역자금의 경제 선순환을 통한 금융자치가 절실한 시점인 만큼 충청권이 공동으로 지방은행을 설립하는 방안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 LINC+사업단은 대전·충청·강원·세종 권역 8개 전문대학이 백석문화대학교 자유관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 및 5개년 LINC+사업 성과 공유회를 1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행사에 참여한 8개 대학은 강동대학교,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백석문화대학교, 신성대학교, 연암대학교, 우송정보대학, 충북보건과학대학교, 한림성심대학교로 각 대학 LINC+사업단장이 참석하였다.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 3.0)을 계획함에 있어 공유, 협업, 확산을 위해 상호협력 교류(MOU)를 체결했으며, 주요내용은 ▲사회맞춤형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교류 ▲특화분야의 공유 및 협업 활성화 ▲대학 인프라를 활용한 공동 산학협력 연계망 구축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산학협력프로젝트 공동 추진 등이다. 또한 2017년~2021년 5년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육성사업을 대표성과를 취합한 성과자료집 배포 및 5개년 대표성과를 사례중심으로 발표하였다. 이 자리에서 사업단장들은 동일 권역대학들 간의 경쟁관계에서 탈피하여 동반성장하는 소통의 모임을 지속적으로 하기로 하였다. 송기신 총장은 “8개 대학의 업무협약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도가 올해 금융 양극화 해소와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강화를 위한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추진에 속도를 낸다. 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내외 기업 유치와 수출 확대, 미래 신성장동력산업 발굴 등에도 행정력을 집중한다. 도는 1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양승조 지사와 실국원장, 외부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활력이 넘치는 경제’ 분야 올해 주요 업무계획 및 직무성과계약과제 보고회를 개최했다. 우선 경제실은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역량 결집 및 여건 조성을 구체화한다. 4개 시도 실무협의회를 운영하며 범시·도민추진단을 구성하고, 다음 달 타당성 연구용역을 공동 추진한다. 대선과 지방선거 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는 한편, 투자자 확정과 예비인가 신청도 진행한다. 경제실은 이와 함께 △경제위기 대응 시스템 개선 및 경제발전 전략 실행력 제고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및 동네상권 활성화 지원 △맞춤형 지역 일자리 창출을 통한 고용위기 선제 대응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통한 안전 일터 조성 등을 중점 추진한다. 중소벤처기업 성장 기반 마련 및 성장 단계별 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선 △산업구조 개편 등 적기 대응을 위한 지원체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 김지철 교육감은 11일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2021년 사업 성과와 ‘대전환의 시대, 충남미래교육 2030’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김교육감은 모두 발언에서 “코로나 상황은 학교 교육이 멈춘 대위기 속에서 미래 교육에 대한 고민을 앞당겼다.”며, “변화의 속도와 폭을 예측할 수 없는 미래사회는 기존 교육체계의 틀을 넘어서는 새로운 교육, 새로운 학교ㄴ의 모습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교육감은 “지난 한 해 충남교육은 코로나로 인한 교육격차와 학습결손을 줄이기 위한 교육회복에 역량을 모았다.”며, 지난 1년 동안 추진한 충남교육의 성과를 강조하였다. 지난 1년 충남교육은 ▲유초중고 전체 유아와 학생들의 무상교육, 무상급식 완성 ▲교육격차 극복을 위한 교육회복 실천 ▲학생‧학부모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충남 학생온라인플랫폼 들락(樂)날락(樂) 운영 ▲충남형 학교민주주의 지수 진단 설문 실시 ▲문화 역량을 키우는 학교예술교육 활성화 ▲학생인권센터 개소와 충남학생인권의 날 지정 ▲‘온마을이 학교다.’ 충남행복교육지구 2기 협약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제2기 학교 내 일제잔재 청산 사업 시작 등을 추진하면서 혁신교육의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대학교가 3일 2022학년도 정시 가, 나군 신입생 모집을 마감한 결과 총 839명(정원내 가군 521명 / 나군 318명) 모집에 4,066명이 지원해 전체 4.85대 1의 평균경쟁률(2021학년도 4.10:1)을 기록했다. 가군에서는 문화예술학부 연기예술 실기전형이 15명 모집에 198명이 지원해 13.2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또 스포츠과학부가 8.66대 1, 스포츠과학부 태권도 전공이 7.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보건학부의 경우 물리치료학과가 7.1대 1, 응급구조학과가 7.3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나군에서는 디자인영상학부 실기 전형이 109명 모집에 672명이 지원해 6.17대 1, 관광학부(항공서비스) 6.6대 1 순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신 년 사 (800)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가 되었지만 코로나19의 위기는 여전히 우리 곁에 머물러 있습니다. 참으로 길고 어두운 터널입니다. 희미한 출구의 빛을 바라며 하루하루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세종 시민들과 세종교육공동체 모두를 응원합니다. 지난 2년 코로나19와 싸우면서 세종교육은 우리 학생들의 삶과 배움에 보다 더 가치를 두어야 한다는 시대적 교육 의제와 마주했습니다. 이제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무엇보다 교육 회복에 집중하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세종교육은 지난해 대부분을 전체 등교한 데 이어 교육 회복에도 첫발을 뗐습니다. 철저한 방역을 바탕으로 조심히 내디딘 발걸음에 한층 속도를 붙여 나가겠습니다. 기초학력을 높이고 부족했던 공부를 보충해 학습과 학력을 제자리로 되돌리고 관계중심 생활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몸과 마음 역시 건강하게 회복할 것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교육계의 숙원이었던 학급당 학생 수 20명이 세종에서 시작됩니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시작해 실현 가능하고 효과가 매우 큰 정책임을 증명해 보이고 단계적 확대는 물론 전국적으로 확산하도록 각계와 의견을 모아 나갈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비로소 모든 아이에게 선생님
2022 신년사 존경하는 220만 도민 여러분! 사랑하는 충남의 학생, 학부모, 교직원 여러분! 호랑이의 기상으로 새 꿈을 만들어가는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충남교육청은 2022년부터 사립유치원에 다니는 만 3세, 4세, 5세 모든 유아에게 유아교육비를 추가 지원합니다. 이로써 전국 최초로 유초중고 전체 유아와 학생들의 무상교육, 무상급식을 완성하였습니다. 충남미래교육 2030을 준비합니다. 충남미래교육은 디지털 전환, 생태 전환 등 대전환의 시대, 급변하는 미래사회에 대비하여 새로운 흐름에 맞게 교육을 전환하는 것입니다. 조속한 교육회복을 실천하겠습니다. 2022년 가장 중요한 일은 그동안 원격수업 등으로 인한 교육격차 해소, 심리정서와 사회성, 신체 발달 저해를 극복하는 교육회복입니다. 충남교육은 입불역방(立不易方)의 자세로 한결같은 마음, 첫 마음 그대로 학생 중심의 철학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습니다. 2022년 1월 1일 충청남도교육감 김 지 철
[충남=충남도민일보] 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화력발전세)’ 세율이 2024년부터 100% 오른다. 충남도가 화력발전소 인근 주민에 대한 피해 보상과 국민 건강권 확보를 위해 추진해 온 화력발전세 인상 노력이 마침내 빛을 봤다. 도는 화력발전세 세율 인상을 골자로 한 지방세법 개정안이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국회 본회의를 넘은 지방세법 개정안은 화력발전세 세율을 2년 후인 2024년부터 1㎾h 당 0.3원에서 0.6원으로 100% 인상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인상 세율을 적용하면 도내 화력발전세는 연간 366억 원에서 732억 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전국적으로는 1146억 원에서 2292억 원으로 늘어난다. 화력발전세는 △화력발전소 소재 시군 안전·방재 대책 및 환경 개선 사업·조사·연구 △충남 지역 에너지 종합계획에 의한 사업 △도 및 시군 추진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 △에너지 절약 및 에너지 복지 사업 등에 활용 중이다. 주요 사업은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 △마을회관 태양열 지원 사업 △에너지 융합 및 구역 복합 사업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 등이다. 또 △환경기초시설 탄소중립 △석탄화력 실내공기질 개선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
[세종=충남도민일보] 1일 권오중 경제부시장 취임 했다.
[충남=충남도민일보]충남도는 30일 도청에서 ‘2021년 충청남도 에너지효율대상’ 시상식을 열고 에너지 이용 합리화 및 에너지 전환 등에 기여한 유공자를 표창했다. 도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가 주관하는 충청남도 에너지효율대상은 11월 에너지 절약의 달을 맞아 에너지 이용 합리화 분위기를 확산하고 에너지 전환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필영 행정부지사와 최일영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장, 유관기관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유공자 표창, 우수사례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에너지산업 발전 및 효율 향상 유공으로 △연세대 연세우유 △채석기 제이케이머트리얼즈 부장이 각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에너지 이용 합리화 및 에너지 전환 추진, 재생에너지 보급 확산 등의 유공으로는 서산시 등 2개 지자체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고석환 책임연구원 등 14명이 도지사 표창을, 동광보일러 김정우 부장이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절전노트’ 경진대회에서는 아산 탕정초 강수경 학생 등 3명이 도지사상을, 아산 모산초 남승욱 학생 등 3명이 도교육감상을, 아산 둔포초 남수연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