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옥천군 청소년복합문화공간 ‘틴하우스’가 지난 2월 말 개관을 시작으로 운영한 지 한 달 만에 1,000명(1,172명)이 넘는 이용자를 기록하며 연일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군이 틴하우스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달간 이용률 및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중학생의 이용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 이용층인 청소년들은 틴하우스의 장점으로 우수한 접근성과 자유로운 분위기를 꼽았으며 다양한 공간 활용과 또래와의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특히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댄스연습실과 게임룸, 놀이공간은 틴하우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장소로 운영시간 내내 붐비고 있으며 학습공간, 스터디룸 역시 입소문이 나면서 나날이 이용률이 늘고 있다. 틴하우스를 이용하는 한 청소년은 “틴하우스에 있는 스터디룸에서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며 서로에게 긍정적인 자극을 줄 수 있어 학습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틴하우스 프로그램과 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재)옥천군장학회가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2025년 상반기 장학생 선발 대상자’를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신청받는다. 이번 상반기 장학생은 총 201명을 선정하며 최대 2억 4천 15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발은 4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옥천인재 장학금은 총 85명으로 중학생 15명, 고등학생 30명, 대학생 30명, 충북도립대생 10명을 선발한다. △희망장학금은 11명 △점프 장학금은 45명 △입학성적 우수 장학금은 고등학생 40명과 대학생 20명을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4월 8일 공고일 기준으로 옥천군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군민 또는 군민의 자녀로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어야 한다. 단, 동일인은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교 재학 중 1회만 지원되나 4년제 이상 대학생과 점프 장학금을 수령한 후 옥천인재 장학금을 신청하면 최대 2회까지 지급한다. 옥천인재 장학금 및 입학성적 우수 장학금 수능성적 신청자는 옥천군장학회 홈페이지에 등록한 후 신청서와 함께 구비서류를 갖추어 제출해야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충남 금산경찰서는 4월5일 등산객 추락사고 현장에서 신속한 신고와 구조활동을 도와 준 주민 박성용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박성용씨는 지난 5일 12시7분경 금산읍 음지리 산17 진악산 정상부근을 등산하던 남자1명이 정상바위 근처에서 미끄러져 추락하는 사고를 신속하게 신고하고, 비바람과 짙은 안개로 헬기 수색이 불가한 상황에서 구조대상자의 위치 파악이 어려웠지만, 평소 지리감을 활용해 경찰, 소방(특수구조대)과 함께 구조대상자 발견, 구조 대상자를 신속히 병원으로 후송케 하는데 기여했다. 노경수 금산경찰서장은 ‘짙은 구름과 비가 내리는 악조건 속에서 수색과 구조활동을 한 현장 경찰과 소방공무원들도 고생했지만, 특히 사고 신고를 하고 마지막까지 현장에서 구조요원을 성심껏 도와주신 신고자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사고를 당하신 분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 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대전 중구의회는 7일 의장실에서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을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위촉된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은 대전 중구의회 이정수 의원(대표위원), 유은희 의원, 오한숙 의원을 비롯한 회계사 2명, 세무사 1명, 감사 1명 등 총 7명으로 올해 제26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의결로 선임됐다. 결산검사는 4월 9일부터 28일까지 20일간 진행되며 2024년도 세입·세출 및 기금결산 등 예산집행 전반 사항에 대한 종합적인 검사를 진행한다. 오은규 의장은“결산 검사는 한 해 동안의 예산 집행 결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중요한 절차”라며 “예산 집행 전반에 대한 면밀한 결산 검사를 통해 중구의 재정이 더욱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결산 검사 결과는 오는 6월 열리는 제1차 정례회에서 승인절차를 거쳐 중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대전 대덕구는 지역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특별한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평을 받고 있다. 대덕구는 지역 5~7세 어린이와 부모를 대상으로 ‘엄마랑 아이랑 즐거운 요리 체험’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 한 달 동안 매주 월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대덕구 어린이와 부모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영양이 듬뿍! 닭가슴살샌드위치 △채소야 놀자! 오리고기 무쌈말이 △건강을 돌돌 말아! 꼬마김밥 △알록달록 꾸며보는! 과일 타르트 등 채소·과일 등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해 다양한 음식을 접하고 호기심과 흥미를 충족시킬 수 있는 요리 체험을 마련했다. 또한 ‘식품 구성 자전거 체험’, ‘건강 마트 장보기’ 등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놀이형 영양교육과 어린이 식사 분석을 통한 영양상담도 함께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가 평소 먹기 거부하는 건강한 식재료를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어 편식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의회는 7일 제289회 임시회를 1일간 개최하고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처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을 위해 의장 제의로 소집됐으며, 본회의에서 투표를 거쳐 원안 가결됐다. 새로 선임된 결산검사위원은 4월 11일부터 30일까지 20일간 서구의 2024회계연도 예산 운영 전반에 대해 적법성과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조규식 의장은 “결산검사는 예산 집행의 적정성을 확인하고,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는 중요한 절차이다”라며,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동료 의원들과 집행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대전 동구는 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 및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동구통합방위협의회의장을 맡고 있는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해 1970부대 1대대장 등 25여 명의 위원이 참석했으며, 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신규 및 재위촉 위원 18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번에 위촉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앞으로 지역 통합방위대비책, 작전·훈련지원 대책 등 지역 방위의 효율적 운용 및 지원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고 지원하게 된다. 이어 진행된 회의에서는 2025년 통합방위 주요 일정을 공유하고 8월 을지연습, 9월 화랑훈련 등 비상 대비훈련에 대한 사전 준비와 유관기관 간 협조 체계 강화 방안이 논의됐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갑작스럽게 직면할 수 있는 위기 상황에서도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민·관·군·경·소방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공고히 해야 한다”며 “동구의 튼튼한 통합방위 태세 확립을 위해, 다양한 의견 제시와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7일 ㈜대대손손 대손관이 1,000만 원 상당의 덴탈마스크 14만 5.000장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마스크는 유성구 내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돼 감염병 예방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종현 대표는 “지역 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드리기 위해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기탁해주신 마스크로 인해 감염병 예방이 중요한 고령층과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의 호흡기 질환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사회를 위한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대손손 대손관은 유성구에 본점을 둔 대전의 향토 프랜차이즈 외식브랜드로, 2024년 ‘제2회 누들대전 면요리 경연대회’에서 일반부 최우수상을 받았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이달 7일 용문동 키즈빌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유아 AR(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 자원순환교육 ‘자원순환 노Re터’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교육기관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노Re터’는 ‘노(Know) Re(Recycling)하는 배움터’의 약자로, 놀이를 통해 재활용에 대해 알아가는 교육을 의미한다. 더 구체적으로는,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6~7세 영아가 AR 콘텐츠를 통해 재미있게 배우는 서구형 자원순환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 교육 참여자를 모집·선정하여 4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총 45회 찾아가는 자원순환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에는 키즈빌어린이집 6~7세 어린이 22명이 참여했는데, 태블릿을 활용하여 ▲지구도 좋아하는 소풍(에코히어로) ▲그림으로 배우는 재활용품의 변신(라이브스케치) ▲자원순환 실천 방법 등의 AR 콘텐츠를 체험했다. 각 콘텐츠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교육안 구성으로 자원순환분야에 대한 흥미 유발 및 교육효과를 높였다. 서구 관계자는 “어린이집 자원순환교육은 미래세대의 환경 의식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대전 중구는 7일 청내 구민사랑방에서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인 강사돈 대표와 박성관 대표, 관내 지역 소상공인인 태평소국밥 김용기 대표 등 총 4명이 참석해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전달된 성금은 총 3,000만 원으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남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의 복구 지원과 재난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참석한 대표들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뜻을 전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성금이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중구에서도 재난 복구와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참여해 준 기부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는 7일, 최근 영남 지역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확산된 대형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과 피해 현장 복구를 돕기 위한 성금 모금에 나섰다. 유성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성금모금은 4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유성구의회 의원들과 사무국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김동수 의장은 “예기치 못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 모금에 동참하게 됐다”며 “구민 여러분들도 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를 위해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모금된 성금 전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되며, 지역 이재민들을 위한 구호 물품 지원과 피해 복구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계룡시의회는 4월7일 의장실에서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에 선임된 결산검사위원은 계룡시의회 김미정 대표위원, 재정 및 회계분야의 전문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민간위원3명(전직공무원, 세무사 등)을 포함해 총 4명이다.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는 4월 7일부터 25일까지 19일간 일정으로 진행되며, 세입·세출 결산, 기금 결산, 재무제표, 예비비 지출 등 예산 집행이 관련 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이루어졌는지 점검한다. 또한, 예산 집행의 적정성, 재정 운영의 합리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사하고, 결산 자료를 분석하여 검사의견서를 작성할 계획이다. 김범규 의장은 “결산 검사는 지난 1년 동안의 회계연도 마무리 단계로, 재정 운영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시민의 세금이 시 재정 운영의 목적과 취지에 맞게 효율적이고 적법하게 집행되었는지 면밀히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옥천군 주민자치연합회(회장 김대훈)가 최근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의성군 단촌면을 돕기 위해 7일 현장을 방문해 화재 피해 복구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옥천군 주민자치연합회와 단촌면 주민자치회는 2024년 2월부터 상호 업무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지원 활동은 두 지역 간의 유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연합회 회원들은 피해 현장을 찾아 복구 작업에 직접 참여하며,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김대훈 옥천군 주민자치연합회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의성군 단촌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성금을 전달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간의 협력을 통해 서로 돕고 상생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옥천군이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 의성군 주민들을 돕기 위해 2,350만 원 상당의 성금을 모금하고 7일 황규철 옥천군수를 비롯한 10여 명이 의성군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옥천군청 직원과 수생식물학습원 관내 기업 및 단체가 참여했으며 개인 기부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이어졌다. 옥천군과 의성군은 지난해 2월 의성군 단촌면주민자치회의 옥천 방문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다. 이후 옥천군은 출생률 증가 우수 사례인 의성군을 벤치마킹할 계획이었으나 수해 피해로 무산된 바 있다. 이번 성금 전달은 이러한 교류의 연장선에서 진행됐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갑작스런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의성군 주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옥천군민의 정성이 어려움을 이겨내는 데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공주시 신풍면 소재 한국자치경영연수원에서 신규공무원 공직적응 교육을 전개했다. 이번 교육에 지난해 공‧경채 임용된 새내기 공무원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효율적인 보고서 작성법, 챗지피티 활용법과 직장 예절, 민원인 친절 응대법 등 직무 및 소양에 관한 내용을 전달했다. 또한, 참여자들의 교육 피로도를 풀어주기 위한 건강관리 프로그램도 구성하고 소통‧화합의 장을 통해 동료 간 친밀도를 높이는 시간도 가졌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3일 교육 일정에 참여해 ‘금산 8보’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아름다운 비단산, 아름다운 비단강, 하늘선물 금산인삼, 금산위성센터, 숭고한 애국충절, 독특하고 흥겨운 민속, 순박한 민심, 맛있고 특색있는 음식 등 8가지 금산의 보물을 풍부하고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설명했다. 박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워가고 금산군 공직자로서 우리 고장에 더욱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며 “앞으로 금산군을 다양하게 발전시킬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대전 동구는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구청 및 동구 청소년자연수련원에서 ‘2025 동구 드론 체험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동구 드론 체험 프로그램은 지난 2년 연속 선착순 조기마감과 참가자 만족도 100%를 달성할 만큼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는 올해 더욱 다채롭고 강화된 콘텐츠로 구성해 참여 열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드론, 동구 하늘을 수놓다’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2025 동구 드론 체험 프로그램’은 ▲코딩드론 체험반(초등 4학년 이상) ▲가족과 함께하는 드론입문반 ▲드론가족 중급반(2025년 신규 개설) ▲드론중급반 등 총 4개 과정으로 구성돼, 총 125명을 대상으로 7개월간 20회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드론 이론 교육부터 미션코스 돌파, 자동비행 만들기, 드론 미니게임, VR드론 체험, 드론 가족축구대회, 항공촬영 및 영상편집까지 실습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경험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이달 7일부터 동구 평생학습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이면 동구 구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