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당진시가 ‘2025년 드문모 심기 이앙기 부품교체 지원사업’ 신청자를 오는 15일부터 1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벼 재배 농가의 안정적인 못자리 육묘와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마련됐으며,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주소 기준 당진시에 거주하며 이앙기를 보유하고 있는 농업인과 농업법인, 작목반 등이다. 사업을 통해 드문모 심기 이앙기 핵심 부품인 밀묘 도구 세트 교체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대당 최대 250만 원까지 지원된다. 대상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여 사업을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 신청서, 농업경영체 증명서, 통장 사본, 면세유 관리대장 사본 등을 제출해야 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재)당진장학회가 서울, 천안·아산권 소재 대학을 다니는 당진시 대학생의 거주 여건 개선을 위해 한국사학진흥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행복기숙사 및 기숙사형 청년주택 기숙사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행복기숙사는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행복기숙사 △성북구 동소문 행복기숙사 △천안 동남구 행복기숙사 등 세 곳이며, 기숙사형 청년주택은 서울 △구로구 개봉동 △금천구 독산동 청년주택 등 두 곳이다. 선발되어 입사하는 학생의 본인 부담금은 월 10만 원(보증금 10~30만 원 별도) 수준으로, 타지에서 공부하는 대학생의 거주 비용 경감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당진장학회에서는 동소문, 홍제동 행복기숙사 입사생 28명, 천안 행복기숙사 입사생 20명, 개봉동과 독산동 기숙사형 청년주택 입사생 각 1명씩을 모집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당진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은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한 무주택 임차인을 대상으로 보증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택금융공사(HF), 서울보증(SGI)에 가입한 경우 실제 납부한 보증료 범위 내에서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보증보험에 가입한 자로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의 무주택 임차인이며, 청년(18세~39세)은 연소득 5000만 원 이하, 청년 외 시민은 6000만 원 이하, 신혼부부는 7500만 원 이하의 소득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다만 주택 소유자, 외국인 및 국내에 거주하지 않는 재외국민, 등록임대사업자의 임대주택 임차인, 법인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자는 온라인(정부24)으로 신청하거나,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제출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당진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영필 주택개발과장은“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통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당진시는 지난 11일 신암사(주지 일운 스님)에서 국가 지정 보물 당진 신암사 금동여래좌상 보존처리 완료에 따른 점안법회를 거행했다고 밝혔다. 극락전에서 진행된 점안법회는 신암사 주최,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오성환 당진시장, 서영훈 당진시의회 의장과 신도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국가 지정 보물 당진 신암사 금동여래좌상은 높이 88cm, 너비 63cm 금동불상으로 지난 2021년 정밀진단 용역 및 2022년 국가지정문화유산 정기조사 결과 보존처리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국가유산청 국가유산 보수·정비 사업비 총 1억 8천만 원을 확보하여 보존처리 공사를 추진했다. 보존처리는 총 3차례 자문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유물 이동, 옻칠, 탈금 및 개금, 개안과 모발, 대좌 제작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완료됐다. 공영식 문화체육과 과장은 “이번 보존처리를 통해 고려 후기 대표 금동불상인 당진 신암사 금동여래좌상의 원형을 되찾을 수 있었다”라고 하며, “향후 고려시대 금동불상 및 불단 연구에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태안군이 농산물 가공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지역 우수 농산물을 활용한 창업보육 교육을 운영한다. 군은 2월 11일부터 4월 11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태안군먹거리통합지원센터 교육장 및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관내 농업인 30명을 대상으로 ‘농산물가공 창업보육 교육’을 운영키로 하고 1월 23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전하고 건강한 가공상품 공급 및 농산물가공 선순환체계 구축을 도모하고 농업인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농산물가공 창업을 추진하고 있거나 희망하는 관내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실시된다. 기초 6회, 심화 8회, 현장실습 2회 등 총 16회의 교육이 진행되며, △농식품산업과 농산물가공산업 동향 △농산물가공산업 및 식품가공기술의 이해 △농산물가공창업 절차 및 상품화 전략 △제품 포장디자인 및 마케팅 전략 △가공제품의 품질관리·위생 소규모 HACCP 등에 대한 심도 있는 교육이 마련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1월 23일까지 태안군먹거리통합지원센터 먹거리지원팀 또는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비정규직 근로자의 권리구제 지원에 앞장선다. 시는 10일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고문 노무사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비정규직 근로자지원센터의 고문 노무사를 기존 1명에서 4명으로 확대 위촉했으며, 이들의 임기는 2025년 12월 31일까지다. 위촉된 고문 노무사는 권형하·김상덕·박성수·임성진 노무사로 임기 종료까지 임금 체불, 산업재해, 해고 등 노무 상담을 통해 근로자 권리구제를 지원한다. 또한, 근로자의 노동기본권을 보호하기 위한 교육강좌 등을 지원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고문 노무사를 기존 1명에서 4명으로 확대 위촉함에 따라 비정규직 근로자들에게 수준 높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비정규직 근로자의 권익 신장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13일부터 30일까지 18일간 ‘2025년 설맞이 우수 농특산물 온라인 특판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판전은 서산뜨레몰(https://www.seosanttre.com)에서 20% 할인쿠폰과 30% 할인쿠폰을 서산뜨레몰 가입자에게 1인당 각각 1개씩 지급한다. 시에 따르면 20% 할인쿠폰은 1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만 원을, 30% 할인쿠폰은 10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7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서산뜨레몰은 생강 한과와 한우, 쌀, 홍삼, 감태, 어리굴젓 등 다양한 농특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시는 지난 6일부터 우체국 쇼핑몰(https://mall.epost.go.kr)에서 농특산물 특판전을 진행 중이다. 시에 따르면 해당 특판전은 30일까지 우체국쇼핑몰 서산시 지역브랜드관의 전 품목에 대한 20%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한편, 시는 16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강남구, 양천구 등 대도시에서 개최하는 설맞이 직거래장터에 관내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이완섭 서산시장이 10일 오후 2시 부석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시민과 대화에서 소통의 열기를 더하며 새해 시민과 대화 첫째 주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석면민 20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현안 사업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으며 특히, 지난해 2022년 대비 100% 인상된 보훈수당에 관심이 집중됐다. 충남 서산시는 2022년 대비 100% 인상 지급하고 있는 3종의 보훈수당 중 2종을 추가 인상할 방침이다. 현재 서산시 보훈수당 3종인 참전명예수당은 월 50만 원,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은 월 20만 원, 보훈명예수당은 월 20만 원이 지급되고 있다. 참전명예수당은 전국 최고 수준에 이르렀으며, 시는 올해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과 보훈명예수당을 각각 3만 원씩 인상해 올해부터 월 23만 원씩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국가 유공자 공공시설 이용 요금 감면, 독립유공자 위문, 건강지원, 보훈복지 문화대학 등의 지속적인 운영으로 유공자의 예우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시청과 시립도서관, 읍면동 행정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당진시는 송산면 유곡리 종계농가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에 대응해 긴급 살처분, 통제초소 설치 등 조치를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일 도는 고병원성 항원을 확인한 후, 해당 농가에 초동방역팀과 소독 차량을 긴급 투입하고 10일 오전 1시부터 11일 오전 1시까지 24시간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내렸다. 시는 AI 확산 차단을 위해 10일 해당 농가에 인력 50명을 투입, 랜더링 처리로 3만 2000여 마리를 살처분하고 발생 농가 출입구 주변에 통제초소를 설치하는 등 긴급 대응에 나섰다. 또한, 당진시는 10일 부시장 주재로 가축질병 대책회의를 열어 AI 발생상황 및 조치사항을 보고하고, AI 확산 차단과 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AI 추가 발생 방지를 위해 관련기관 및 농가에 △농장 출입자 및 차량 통제 △축사 소독 △철새도래지 등 위험 지역 출입 통제 △소규모 가금 농가 방사 금지 △철새도래지 및 산란계 종계농가 주변 소독 등을 실시하고 가금농가 핵심 차단방역 수칙 문자 발송 홍보 등을 통해 AI 방역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서산소방서가 10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대비해 스프링클러 미설치 아파트 및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화재예방을 위한 행정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정지도는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설 성수품 구매 수요 증가 및 상인활동 증가에 따른 중점관리대상을 관서장이 직접 방문하여 관내 아파트 및 전통시장을 사전 점검 및 관계인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 ▲관계자 화재안전컨설팅 ▲화재 위험요인 사전제거 ▲소방,전기 등 안전시설 유지‧관리실태 확인 ▲관계인 건의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최장일 소방서장은 “귀성객 증가와 명절 준비로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는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아파트와 전통시장에 화재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이완섭 서산시장이 10일 “지역의 효자시설로서 거듭날 친환경 체험관광형 자원회수시설이 올해 10월 준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건립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충남 서산시는 이날 인지면 어울림건강센터에서 인지면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 대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대화에서는 양대동 827, 828번지 일원에 조성될 ‘친환경 체험관광형 자원회수시설’에 대한 면민의 관심이 모아졌다. 친환경 체험관광형 자원회수시설은 하루 약 200톤의 생활 쓰레기를 자체적으로 처리하고, 어드벤처슬라이드와 실내 어린이 암벽, 찜질방, 전망대 등 다양한 주민편의시설을 갖춘다. 시는 시설을 통해 생활 쓰레기를 자체 처리해 관련한 예산을 대폭 절감하는 한편, 폐열을 주민편의시설에 공급하고 남은 폐열은 전력을 생산해 한국전력공사에 판매할 방침이다. 현재 공정률은 85%에 이르렀으며, 올해 10월 준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한편, 인지면민들은 배수로 보수·증설, 돌발해충 방제 확대, 차동초등학교 인근 도로 확장 등 당면한 사항들을 이 시장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서산시의회 조동식 의장이 9일 충남 서산경찰서 동부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회장 김기병)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동부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는 “조동식 의장이 지난 한 해 동안 지역사회의 안전과 치안 활성화를 위해 보여준 남다른 노고와 헌신을 치하하기 위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설명했다. 조동식 의장은 평소 지역주민의 생활 안전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생활 속 안전 사각지대 발굴하는 등 지역 공동체 치안 강화를 위해 봉사해 왔다. 감사패를 받은 조동식 의장은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항상 고민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더욱 소통하고 실질적인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당진시는 지난 10일 당진고등학교 졸업식 현장을 찾아 졸업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청년정책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 활동은 청년타운 나래에서 진행하는 메이커스페이스, 스튜디오, 창업 공간 등 공간대여와 청년 정장·캠핑·생활 공구 무료 대여 사업 등으로, 청년들의 취·창업과 삶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들을 안내하며 졸업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특히, 졸업생들은 청년타운 나래에서 운영하는 취·창업 프로그램과 청년 도전 지원사업 같은 당진시의 주요 청년정책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시는 해당 정책들에 대해 자세히 안내하며 졸업생들의 사회 진출을 응원했다. 당진시 관계자는 “청년이 되는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선에서 꿈을 키우고 도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년정책을 통해 청년들이 밝은 미래를 그려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청년정책 홍보 활동으로 시는 청년으로 새출발하게 되는 졸업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졸업생들이 청년정책에 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태안군이 관내 중소기업을 위한 특례보증 금융지원에 나선다. 군은 올해 중소기업에 대해 대출금 이자 2%를 군비로 지원하는 ‘태안군 소상공인 특례보증금 지원 사업’을 펼친다고 밝히고 관내 기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당부했다. 해당 사업은 경기 불황과 고금리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자금난 완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기업이 협약은행인 NH농협은행을 통해 자금 융자를 받고, 이로 인해 발생하는 금리 일부를 지원받는 이차보전 방식으로 운영된다. 대상 기업은 태안군 소재 기업 중 △기업가형 소상공인 △농식품분야 우수기술 보유기업 △유망 창업기업 △수출기업 및 해외 진출기업 △고용창출기업 △벤처기업 △소재부품장비 분야 영위기업 △지역 주력산업 영위기업 및 지방이전기업 등이다. 융자 한도액은 전년도 연간매출액의 20% 범위 내에서 중소기업은 최대 30억 원, 기업가형 소상공인은 최대 5억 원까지다. 예산 30억 원이 소진될 때까지 지원이 이어지며, 대출기간은 운전자금 1년(만기 일시상환, 최대 3년), 시설자금은 최대 10년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태안군이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9천만 원을 확보했다. 군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공모에 태안읍 동부시장과 안면읍 안면도수산시장이 나란히 선정됨에 따라 올해 음악회와 요리경연대회, 수산물 축제 등 다양한 ‘시장경영 패키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시장경영 패키지 사업이란 중기부가 추진하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상인회는 지역 상권별 특성을 반영해 국비와 지방비 지원 예산 범위 내에서 공동 마케팅과 매니저 채용, 상인 교육 등을 진행한다. 아울러, 태안군도 국비(7200만 원)에 더해 군비(1800만 원)를 추가로 투입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동부시장에서는 작은음악회와 각종 체험부스, 수산물 요리경연대회 등 군민과 관광객을 위한 ‘사업지원 패키지’ 사업을 진행하며, 안면도수산시장에서는 여기에 더해 전통시장 매니저 인건비를 지원받는 ‘인력지원 패키지’ 사업도 함께 운영하게 된다. 군은 이번 공모 선정이 상인회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서산소방서는 2025년도 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 추진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충청남도 내에서 설 연휴 기간 동안 총 124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4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재산피해액은 8억 5,464만 원이 발생했다. 이는 1일 평균 화재 6.2건, 인명피해 0.2명, 재산 피해 4,273만원 해당한다. 이에 소방서는 1월 6일부터 1월 27일까지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하며 추진 대상은 다중이용시설, 전통시장 및 아파트 등 화재취약시설이다. 추진내용으로 ▲불시‧합동점검 및 자율점검을 통한 화재위험 요인제거 ▲취약대상 중점관리로 화재안전 확보 및 초기대응 강화 ▲관계자 교육, 대국민 홍보 실시로 화재예방 인식제고 등을 추진한다. 최장일 소방서장은 “명절 기간 유동인구가 증가하기 때문에 관내 다중이용시설 및 전통시장에 대한 예방활동을 강화하겠다”며 “서산소방서는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서산시민이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