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태안군이 민선8기의 실질적 마지막 해인 2025년을 맞아 역점 전략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 등 획기적 성과 창출을 통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군은 7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부군수,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주요업무 실천계획 보고회’를 열고 올 한해 군정의 주요 시책과 태안의 미래발전을 견인할 각 부서별 구체적 목표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보고회에 따르면, 군은 올해 어촌뉴딜300 사업과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 등 민선7·8기를 관통하는 대형 SOC 사업들의 차질없는 완성에 힘쓰고, 광역교통망 사업들의 조속한 착·준공 및 상위계획 관철을 위한 공동대응 등 광개토사업의 성과 창출에도 전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한, 89개 공약사항의 차질 없는 이행에 온 역량을 집중하고 주민소득 증대기반 구축에 앞장서는 한편, 드론·UAM 사업의 고도화와 해양레저 관광산업 집중 투자, 주요 관광거점의 랜드마크화 등 신 성장동력 확보에도 심혈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 ‘2025 태안 방문의 해’를 맞아 각종 관광 프로그램 운영과 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세계적인 철새도래지 천수만에 도래하는 야생조류의 종과 개체수가 꾸준하게 증가세를 보인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세계적인 철새도래지인 천수만의 관리를 위해 2007년부터 지역 주민을 통해 관찰되는 야생조류를 관찰해 왔다. 서산 천수만에서 2015년부터 2024년까지 관찰된 야생조류는 총 303종으로, 이는 한반도에서 기록된 조류 545종의 55.6%에 달한다. 또한, 지난해 서산 천수만에서 확인된 야생조류의 종은 223종으로 10년간 가장 많은 종류의 야생조류가 확인됐다. 또한, 2017년에는 26만여 마리라는 이례적인 개체수를 기록했으며 지난해에는 23만 7천여 마리의 많은 조류가 관찰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천수만에서 사라진 것으로 여겨지던 가창오리가 지난해 1만 개체 이상이 관찰돼, 천수만에서 다시 가창오리의 화려한 군무를 관찰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시는 2007년부터 시작한 모니터링 자료를 2027년 전문기관에 의뢰해 도래지 관리를 위한 정확한 기초자료를 확보할 방침이다. 심영복 서산버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인플루엔자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예방접종과 개인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4주간 전국 인플루엔자 환자는 지속 증가해 지난해 12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비율은 1천 명당 73.9명에 달했다. 또한, 동기간 서산시의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비율은 1천 명당 129.1명으로, 전국 비율보다 약 1.7배 높은 수치를 기록해 인플루엔자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시에 따르면 최근 유행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A형으로, 현재 접종 중인 백신주와 유사해 충분한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시는 백신을 맞지 않은 소아, 임산부, 출산 2주 이내 산모, 65세 이상 시민, 면역 저하자,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 대상자의 예방 접종을 권고했다. 현재 소아와 임산부는 관내 소아청소년과에서 무료로 접종이 가능하다. 또한, 예방을 위한 개인 수칙으로 기침 예절, 손 씻기, 실내 환기, 마스크 착용 등 인플루엔자 유행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김용란 서산시 보건소장은 “특히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올해 지적 재조사 사업지구인 고북신상1지구 2,904,699㎡ 일원의 1,904필지 토지소유자를 대상으로 9일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민설명회는 해당 지구 필지 소유자를 대상으로 고북면 신상1, 2, 3리 마을회관에서 구역별 시각에 맞춰 진행된다. 구역별 개최 시각은 고북면 신상1리 오전 10시, 신상2리 오후 2시, 신상3리 오후 4시다. 지적 재조사는 토지의 실제 현황과 불일치하는 지적공부의 등록 사항을 바로잡고, 최신 측량 기술을 활용해 종이 지적도를 디지털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이다. 시는 주민설명회를 통해 지적 재조사 사업의 필요성과 실시계획을 안내하고, 경계 결정 기준 및 조정금 산정 등 사업 전반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설명 후에는 토지소유자에게 질문을 받고 면밀한 답변을 제공할 예정이며, 토지소유자협의회를 구성하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참석하지 못한 토지소유자를 위해 온라인 주민설명회 영상을 제작, 서산시 누리집 등에 배포할 예정이며, 이는 9일부터 바로 시청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당진시가 2025년 상반기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이용대상자 357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1월 8일부터 1월 17일까지이며, 총 7개의 사업을 통해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의 특성과 주민들의 복지 수요를 반영하여 기획·발굴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로, 대상자에게는 전자 이용권 형태로 일부 서비스 비용을 지원한다. 이번 모집 대상은 총 7개 사업으로, ▲아동청소년심리지원서비스(85명) ▲아동청소년비전형성지원서비스(20명) ▲정신건강토탈케어서비스(19명) ▲시각장애인안마서비스(98명) ▲셀프자세교정서비스(61명) ▲유아성장관리서비스(68명) ▲장애인보조기기렌탈서비스(6명) 등이다.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주민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에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모집 사업별 세부 서비스 내용, 신청 자격 기준 및 지원 금액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당진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추가 문의 사항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당진시가 1월 6일부터 1월 24일까지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 성수품의 원산지 표시 의무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고 밝혔다. 시는 충청남도 및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함께 관내 대형 할인매장, 전통시장, 성수품(떡, 한과 등) 제조업소를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단속은 소비자가 표시사항을 신뢰하고 소비할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주요 단속사항은 원산지 거짓 표시, 미표시, 혼동표시 등 원산지 관련 사항과 유통기한 경과 제품 진열 등 식품위생 분야 전반에 관한 사항이다. 당진시 구본상 안전총괄과장은 “설 연휴를 맞이해 늘어날 귀성객과 그에 따른 성수품 수요 증가에 대비하여 관련 사고를 예방하고 시민 안전 확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1월 2일부터 오는 1월 23까지 ‘2025년도 새기술보급 시범사업’참여 대상자를 모집한다. ‘새기술보급 시범사업’은 농촌진흥청 등에서 개발한 새로운 기술을 보급하고 확산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총사업비 61억 원이 투입되며 9개 분야 86개 사업(148개소)이 추진될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온라인마케팅 육성 지원 △청년 창업농 디딤돌 사업 △기술 보급 블렌딩 협력모델 △귀농 창업 영농기반 조성 △벼 직파 재배 확대 기술지원 △스마트팜 순환식 양액재배 시스템 고도화 기술지원 △기후변화 대응 다목적 햇빛 차단방 보급 △신품종 벼 우량종자 채종 단지 조성 △이상기후 대응 시설작목 환경개선 시범사업 등이 있다. 신청 자격은 주소지와 실제 거주지가 당진시인 농업인과 농업단체 또는 농업법인이며, 농업기술센터 본소와 남부지소, 북부지소, 중부지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신기술 시범 요인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새로운 기술을 파급할 수 있는 농가를 선정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구본석 소장은 “농업 신기술 보급하고 지역 특화 작목을 육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서산소방서는 1월 7일 권혁민 충남서산소방본부장이 서산 고파도리 인근에서 발생한 서해호 전복사고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현장 대원들을 격려했다고 전했다. 이번 서해호 전복사고는 지난달 30일에 발생했으며, 실종자 A씨 1명이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아 9일째 수색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 권혁민 본부장은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 상황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수색 진행 상황을 보고받은 뒤 영하에 기온에 수색 작업을 수행하고 있는 서산소방서 대원들과 서산‧태안의용소방대의 활동을 격려하고 안전한 현장 활동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권혁민 충남소방본부장은 "안전한 수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충남소방본부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수색 현장에 투입된 모든 인원들이 힘을 합쳐 실종자가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당진시가 1월 7일부터 2월 4일까지 ‘2025년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은 농업 리더반을 시작으로 12개 읍면에서 쌀, 채소, 고구마, 감자·콩 등 4개 과정을 32회에 걸쳐 2,8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 자격은 농업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이며 주거지와 상관없이 가까운 교육장을 방문하여 들을 수 있다. 올해 과정은 지난해 당진시 농업의 문제점을 반영하여 지역에 맞는 재배 기술 교육으로 구성했으며 기후변화에 능동적 대처를 통한 성공적 영농설계를 위하여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자 직원 32명이 직접 강의한다. 당진시 농업기술센터 구본석 소장은“지난해에 이어 2025년에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통해 농업의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새로운 영농기술 등을 습득해 기후변화에 대응력을 높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5년도 새해농업인실용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인재양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오성환 당진시장이 2025년 새해를 맞아 7일 당진시청 해나루 홀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시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오 시장은 △민원 서비스 획기적 개선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업 유치 기반 마련 △드론 산업 육성 △청정수소 생산-유통-활용 생태계 구축 △당진 농산물 유통 경쟁력 강화 △계절근로자 제도 확대 △중부권 최초 드론 라이트 쇼 상설 개최 △도비도-난지도 해양관광복합단지 조성 △충남 최대규모 파크골프장 확충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최우수상(지자체 1위, 충남 최초) △교육부 공모사업 선정 및 추진 △의료 인프라 확충 △탄소중립 선도도시 선정(전국 1위) △당진시 최초 국가기관 유치 등 지난 1년간의 주요 성과를 보고했다. 이어서 오 시장은 2025년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서 시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시민 중심 소통행정 실현 분야에서 2025년 시정 운영 방향으로 시민과의 소통을 강조하며, 복합민원의 신속 처리와 정책 및 사업 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시민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이완섭 서산시장이 지난 6일 동문2동민과의 대화를 시작으로 활발한 소통 행보를 이어가는 가운데, 7일 동문1동민과 열띤 대화의 장이 진행됐다. 충남 서산시는 7일 오후 2시 서산시 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동문1동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시민과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동문1동 주민들은 평소 궁금해 했던 주요 현안 사항과 주민 편의와 안전을 향상시킬 다양한 방안을 시장에게 질의, 건의했다. 특히, 잠홍동 공동묘지 부지 활용을 통한 동서 균형 발전에 대한 건의와 잠홍2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 상황에 대한 질의가 이어지는 등 시민 편의를 향상시킬 도시 개발사업이 화두에 올랐다. 이 시장은 “잠홍2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올해 실시계획 인가를 거쳐 2028년 사업 완료를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시는 올해 지역 확장성을 반영한 ▲수석지구 ▲공림지구 ▲예천3지구 ▲잠홍2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수석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수석동 811번지 일원 486,718㎡ 규모로 올해 8월 착공에, 공림지구 도시개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이완섭 서산시장은 “시민 불편을 대폭 해소할 초록광장·예천지구 공영주차장 사업을 내년 준공을 목표로 올해 착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 서산시는 7일 오전 10시 서산문화원 공연장에서 부춘동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시민과 대화 행사를 개최했다. 열띤 소통이 이어지는 가운데, 초록광장 설치로 기존 중앙호수공원의 주차 불편을 해소해달라는 동민의 건의에 참석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중앙호수공원의 확장과 획기적인 주차 공간 조성으로 18만 시민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해 왔다”라며 “기존 임시주차장 부지를 3배 활용해 시민의 편의를 대폭 확대하고 불편은 해소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올해 실시설계 용역 추진과 함께 올해 상반기 시민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사업 설명회 등을 개최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방침이다. 시유지인 토지 비용을 제외한 실제 사업비는 274억 원이며, 이 중 100억 원은 충청남도 도비 지원으로 충당해 실제 시비는 174억 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초록광장·예천지구 공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서부발전은 7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2024년 적극행정 우수부서‧직원 시상식’을 진행했다. 서부발전 감사실은 조직 내 소극 행정을 없애고 적극 행정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해마다 시상식을 실시한다. 이번 포상은 선제적이고 창의적 자세로 업무를 추진해 성과를 달성한 부서와 개인에게 주어졌다. 감사실은 19개 부서와 19명의 직원을 추천받아 서면 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6개 부서, 6명의 직원을 포상 대상으로 선정했다. 최우수 부서의 영예는 신규 발전소에서 공정안전관리(PSM) 이행상태평가 결과 우수등급(S등급)을 달성한 김포발전본부 안전환경부에게 돌아갔다. 이어 유연탄 도입단계별 선제적인 원가관리로 회사의 재무구조 개선 등의 성과를 낸 연료자재처 연료조달부 등 2개 부서가 우수부서로 선정됐다. 서부발전 주도의 민·관·공 협력체계를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적극 소통해 공주 천연가스 발전소 적기 착공 등을 이끌어낸 3개 부서는 장려 부서로 선정됐다. 직원의 경우 지자체·수자원공사 간 유기적인 협업으로 광역상수도 단수 사고로 인한 용수부족 사태를 성공적으로 극복한 공로로 태안발전본부 1발전처 화공설비부 김재수 부장이 최우수상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2024년 노후되고 열악한 주거 환경에 거주하고 있는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대상 4가정에 대하여 아동이 지내기 적합한 환경으로 완벽하게 바꿔주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적극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집수리 대상으로 선정된 가정은 한무보가정 또는 조부모가정으로 어린이가 생활하는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실내가 지저분하고 곰팡이가 번진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가정을 선정하여 국제로타리 6320지구 서산로타리클럽과 자원봉사센터의 도움을 받아 대대적인 주거환경개선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12월에 실시된 서산로타리클럽의 드림스타트 주거환경개선 봉사 활동은 어린이 방 창문 샷시, 마루, 장판, 전기배선공사, LED전등교체, 집안정리 정돈 및 주변환경 정비 작업 등 1,5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대대적인 주거환경개선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송용찬 서산로타리클럽 회장은“바쁜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2곳의 드림스타트 아동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소리 없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임원 및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 개인적으로 성원을 보내주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서산소방서는 6일 정기 인사발령에 따라 전입자 70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임용된 직원들은 각자의 업무역량과 보유 자격 등을 고려해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최장일 소방서장은 “전입온 직원들은 우리 서산소방서가 맡고 있는 막중한 책임을 인지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한 헌신과 노력을 아끼지 않기를 기대한다”며 “서산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당진시가 1월 6일부터 1월 24일까지 15일간 2025년 동계 청년 행정체험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기존 대학생 아르바이트 조례를 폐지하고 청년에게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당진시 청년 행정체험단 운영 조례를 제정하고,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28세 이하의 청년 대상으로 행정체험단을 모집했다. 행정체험단에 참여하는 청년 25명 중 특별선발 합격자 8명을 제외하고, 청년선발은 4.6 대 1, 일반선발은 8.4 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시는 이번 운영으로 지역 청년에게 행정과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시정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증진시키고 사회진입의 발판을 마련한다고 전했다. 지난 6일 당진시청 중회의실에서 진행된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22개 근무지에 배치되어 다양한 분야의 현장을 체험하게 된다. 앞으로 15일간 당진시청, 농업기술센터, 보건소, 남부사회복지관, 공동육아나눔터, 청소년문화의집, 복지센터 등에서 일 8시간씩 주 5일 근무하게 된다. 정본환 자치환경국장은 사전교육에서 “15일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