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지난 10일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어린이집 보육교사 400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 및 영유아 흡연예방 교육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서산시 어린이집연합회(회장 양미희)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신경숙 서울시 교육청 한국보건진흥원 흡연예방 강사와 장문규 에듀넷 본부장이 진행을 맡았다. 신경숙 강사는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와 아이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이 아이의 사회적·정서적 성장에 이바지한다고 강조했다. 장문규 강사는 흡연이 영유아에게 미치는 영향을 가족 놀이를 통해 해결 방안을 전달, 보육교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갖고 교육에 참석해준 보육교사들과 이번 교육을 준비한 서산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과 임원들에게도 감사하다”라며 “서산시에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서산시가족센터에서는 3월 8일 다문화가족 중학생과 부모를 대상으로 센터 프로그램실에서 고등학교 입학설명회’를 개최했다. 다문화가족 중학생의 학교생활을 돕고 상급학교 진학 로드맵을 그릴 수 있도록 진학 정보를 제공했다. 2022 개정교육과정과 충남 고입 전형 전반에 대한 이해 및 중학교 내신 성적과 생활기록부 관리 방법을 알아보았으며, 서산 관내 및 인근 고등학교를 소개하고 학교별 특성과 특례입학전형, 고교학점제를 알기 쉽게 설명했다. 류순희 센터장은 “다문화가족은 모국과 양육방식의 차이로 인해 자녀 양육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특히 자녀가 성장하면서 교육제도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진로・진학의 고충을 겪고 있어 이번 고교 입학설명회를 통해 서산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중학생과 부모님들의 궁금증이 해소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다문화가족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진로설계지원사업은 결혼이민자 부모의 자녀 양육과 학생의 자기 주도적인 진로설계를 돕고자 고교 입학설명회를 비롯하여 진로상담 및 진로탐색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관내에 설치되어 있는 국가기준점에 대하여 일제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가기준점이란 측량의 정확도를 확보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국토교통부장관이 전 국토를 대상으로 주요 지점마다 정한 측량의 기본이 되는 측량기준점을 말한다. 조사대상은 2024년 12월 31일기준 서산시 관내에 설치되어 있는 국가기준점으로 삼각점 78점, 수준점 27점, 통합기준점 29점 등 총 134점이 있다. 조사는 3월부터 10월까지 담당 공무원들이 현장 조사를 통해 국가기준점 표지와 이를 보호하기 위한 보호석, 보호콘크리트 등의 양호 상태에 따라 완전, 멸실, 파손, 불량 등으로 구분하여 조사가 진행된다. 조주형 서산시 토지관리과장은“국가기준점 일제조사를 통해 측량의 정확도 및 신뢰도 향상을 기대한다.”라며 “면밀한 조사로 시민의 재산권보호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보고 있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태안도서관은 3월 그림책 원화 전시 및 그와 연계한 독서퀴즈 행사를 운영한다. 3월에는 감성밴드여우비 작가의 “생일 축하해요!” 원화를 오는 24일까지 도서관 1층 아트월에서 전시한다. 그림책 원화 전시와 더불어 그림책과 관련된 독서퀴즈 행사는 23일까지 진행되며, 온라인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도서관 이용자 모두 책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 더 다양한 행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10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3월 전 직원 교육’을 실시하고 올해 농업기술 보급과 영농현장 지원 강화를 위한 주요 사업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67명 직원들을 대상으로 ▲기술지원과 및 기술보급과 당면업무 협의 ▲사업별 추진 업무 보고 ▲청렴 교육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교육 ▲중대재해 예방 교육과 함께 인구감소 대응 손피켓 캠페인도 진행됐다. 특히 3월부터 본격 추진하는 ‘농촌지도직 공무원 맞춤형 영농현장 지도’의 내용을 공유하며 운영 방향을 설정했다. 이 사업은 매주 2회(수요일, 목요일) 이상 진행되며 작목별 재배 동향을 파악하고 현장 지도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밖에 실질적인 현장 지원 강화를 위해 팀별 ‘영농현장 지도의 날’을 매월(1, 3주 차) 운영하고, 5개 분야(식량작물, 노지채소, 특화작목, 시설원예, 과수) 10개 작목(고추, 구기자, 맥문동, 토마토 등)을 대상으로 ‘작목별 스터디그룹 활동’을 전개해 작목별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남윤우 청양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전 직원 교육을 통해 농업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청양군이 저소득 한부모가족에 대한 아동 양육비 지원을 확대한다. 군은 올해 저소득 한부모가족의 경제적·사회적 어려움 극복을 위한 아동 양육비 지원을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지원 확대는 경기침체로 인해 저소득 한부모가족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나이와 학업 등의 사유로 한부모가족 청소년들의 경제활동이 제약됨에 따라 출산에서 양육, 자립까지 통합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수립됐다. 특히, 올해부터 18세 미만 자녀를 양육하는 기준 중위소득 63% 이하의 한부모가족에 대한 아동 양육비는 월 21만 원에서 23만 원으로 인상되며, 24세 이하 청소년 한부모(기준 중위소득 65% 이하)의 아동 양육비는 월 35만 원에서 37만 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또한, 1인당 매년 93,000원씩 받는 학용품비 지원 등 자녀 교육비 지원 대상을 중고등학생에서 초등학생까지 확대해 보다 많은 가구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돈곤 군수는 “한부모가족 지원사업은 한부모가족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하고 자녀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정책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청양군이 운곡면과 청남면 내 251곳의 지명 정비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명 정비 사업은 일제강점기를 거쳐 변형된 지명, 고시된 지명과 현재 부르는 호칭이 다른 지명, 주민들이 사용 중이나 미고시된 지명 등을 체계적으로 조사해 국가기본도에 올바른 지명을 반영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지난 2월 21일 운곡면, 3월 11일 청남면 이장 회의를 통해 지명 정비 방향을 설명하고 마을 원로와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예산군 광시면으로 소를 사고팔기 위해 넘어가던 ‘소고개골’, 옛 북하장터를 가기 위해 넘어갔던 ‘장고개골’ 등 지금은 볼 수 없는 다양한 지명에 얽힌 이야기들이 조사 과정에서 드러나 기록으로 남겨진다. 군은 올해 상반기까지 운곡면과 청남면 현장 조사를 완료하는 등 전체 10개 읍면에 대한 지명 정비를 2027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전체 현장 조사가 끝난 후 청양군 지명위원회에서 심의 ‧ 의결하고 충청남도 지명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하고 국토교통부장관이 고시하면 절차가 마무리된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광복 80주년이 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청양군은 지속적인 인구 유입과 정착 지원을 위해 ‘2025년 신규귀농인 기초영농기술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인에게 체계적인 영농기술과 농업 정보를 제공하고 실습 교육도 병행해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4월 16일부터 5월 8일까지 총 10회(38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청양군으로 전입한 귀농귀촌인(5년 이내)과 기초 재배기술 교육을 희망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과정별 20명으로 중복 신청도 가능하다. 5월 8일에는 현장 견학과 수료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 기술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군의 대표 작물인 고추, 구기자, 표고버섯을 대상으로 전문가의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고, 선도 농가 견학과 가공 현장 방문을 통해 귀농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귀농귀촌인들이 농업·농촌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서산소방서가 건설현장의 각종화재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을 강화하고자 화재 예방 안전수칙을 적극 홍보한다. 화재 예방 수칙으로는 임시소방시설을 적절히 배치하는 등 사전 준비 및 예방 조치를 실시하고, 작업 중 흡연 등 절대 금지하며, 공사장 저리정돈 및 안전 순찰을 실시하여 화재를 예방하여야 한다. 화재가 발생 했을 때 대응 수칙으로는 화재 발견 즉시 “불이야” 외치며 주변에 상황을 전파하고, 119신고 후 임시소방시설 등을 이용하여 초기 진화를 시도하는 등 대응 수칙을 활용하여 인명보호 및 비상대피를 유도하여 침착하게 대응한다. 최장일 소방서장은 "공사현장은 작은 부주의가 큰 안전사고로 번질 수 있다"며 "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월남전참전자회 태안군지회가 창립 28주년을 맞아 지난 10일 태안군청 대강당에서 회원과 보훈단체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남전참전자회 창립 28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가 및 지역발전에 힘쓴 회원들의 노고를 기리고 친목을 다지기 위한 것으로, 밴드 연주 등 식전행사에 이어 기념사와 격려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월남전참전자회는 베트남 전쟁(1960~1975) 참전자들로 구성된 단체로, 참전정신을 계승하고 국위선양 및 경제발전 등의 성과를 후대에 기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태안군이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관내 사과·배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철저한 현장예찰 및 방제를 당부했다. 군에 따르면, 태안군농업기술센터는 과수화상병 관련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한 홍보에 나서는 한편, 지난 5일 센터에서 관내 사과·배 재배농가 대상 과수화상병 의무교육을 실시하고 방제약제를 배부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태다. 과수화상병은 사과·배 등 장미과 식물에 발생하는 세균성 병해로, 일단 감염되면 확산이 빠르고 마땅한 치료약제가 없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발병 시 해당 나무를 비롯한 인접 나무들을 뿌리째 뽑아 땅에 묻고 과원을 폐쇄해야 할 만큼 피해가 커 신속한 대처가 필요하다. 관계 농가는 스스로 예방수칙 및 의무사항을 철저히 준수하고 과원을 안전하게 관리해야 하며, 군은 관내 병 확산을 막기 위한 사전예방 및 홍보를 강화하고 생육단계별 적정 시기에 방제약제가 살포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태안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3월부터 기온이 점차 상승해 물오름기가 시작되면 월동하던 화상병균이 증식됨에 따라 궤양에서 수액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태안군이 지역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질환 예방과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2025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 사업’을 펼치기로 하고 이달 말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대상자는 관내 거주 51~70세(1955년 1월 1일~1974년 12월 31일 출생자) 여성농업인 중 홀수년도 출생자로, 농업경영체 등록 경영주 또는 공동경영주, 경영주 외 농업종사자로 등록된 자다. 지원 규모는 총 320명이다. 총 사업비 7040만 원이 투입되며, 당초 정해진 자부담액(검진비의 10%, 인당 2만 원 내외)도 군비로 전액 부담키로 함에 따라 대상자가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검진 항목은 △근골격계 질환 △심혈관계 질환 △골절·손상위험도 △폐질환 △농약중독 감시 등 5개 영역 10개 항목이며, 농작업 질환의 조기진단과 사후관리, 예방교육 등 전문의 상담도 함께 받을 수 있다. 검진은 7월경부터 지정 의료기관인 ‘소망하나로병원(광주)’이 진행하며, 이동 검진버스가 태안을 방문해 보다 편리하게 검진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신청을 원하는 여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태안군이 충청남도 주관 ‘2025년 충남형 마을만들기 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 사업비 7억 원을 확보했다. 군은 최근 충남도 발표 결과 원북면 양산2리와 태안읍 상옥3리가 각각 중규모·소규모 충남형 마을만들기 사업 공모에 나란히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충남형 마을만들기 사업은 농촌지역 마을의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마을 역량에 맞는 단계별 지원을 통해 마을공동체를 체계적으로 발전시켜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농촌 마을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주민주도형 공동체 활동을 바탕으로 저출산, 고령화, 양극화 등 사회적 문제에 근본적으로 대응하는 데 초점을 두고 추진된다. 원북면 양산2리에서는 5억 원을 투입해 ‘자연의 품에서 함께 하는 행복한 양산2리’를 목표로 △유휴창고 리모델링을 통한 한마음배움터(주민 교육장) 조성 △한마음 행복사업단 육성 △우리마을 정원 만들기 △한마음 어울림 한마당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태안읍 상옥3리의 경우 2억 원을 들여 ‘백화산 아래 꽃이 모이는 전원 구슬목 마을’이라는 주제 아래 △구슬목 화합사업단 조성 △구슬목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민방위 편성·관리, 시설·장비 점검 등 민방위 준비태세 확립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국내외 정세가 엄중한 만큼, 보다 면밀하고 정확한 민방위 계획을 수립해 바상사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올해 초 시는 지역·직장 민방위대별 민방위 사태 시 원활한 수습과 복구를 위해, 각 대원에게 임무고지를 통보했다. 시는 민방위 대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2년 차 대원들을 대상으로 집합교육 4시간, 3~4년 차 대원으로 비대면 교육 2시간, 5년 차 이상은 비대면 교육 1시간을 실시할 예정이다. 관내 민방위 비상대피 시설 36개소, 급수시설 8개소에 대한 점검 계획을 수립, 시설을 상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면밀하게 관리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 3월·5월·8월·10월 총 4회 실시할 민방위 훈련에서 대원이 비상시 대응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실제와 같은 훈련 내용을 구성할 계획이다. 시는 13일 시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국민행동요령을 교육한 후, 토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당진시보건소는 월경곤란증을 겪고 있는 여성 청소년의 고통 완화를 위해 한방 진료 지원 사업을 3월부터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월경곤란증은 월경과 같이 또는 직후에 시작되어 월경 기간 내내 지속 또는 일시적으로 생기는 통증을 포함한 모든 증상을 말한다. 증상은 약간의 불안감, 우울감, 유방 불편감, 하복통, 요통 등 다양하게 나타나며, 여성의 50% 이상이 이를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대부분의 경우, 일상 활동이 어려울 때는 대부분 진통제나 대증요법으로 일시적 해결을 한다. 이에 당진시보건소는 불편감 및 심리적 불안감 해소를 위해 한의약 치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신청 자격은 2025년 1월 1일 기준 당진시에 주소를 둔 청소년(중·고등학교, 학교 밖 청소년 여학생)이며, 선정 기준은 1순위로 2025년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2순위로 월경통 치료를 희망하는 여성 청소년이다. 신청 기간은 1순위 대상자의 경우 3월 17일부터 3월 28일까지이며, 2순위 대상자는 3월 3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선정 시에는 1인당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0일 농업기술센터 정보화교육장에서 직원들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챗지피티(ChatGPT) 활용 교육’을 추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직원 1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인공지능(AI)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행정업무에 효과적으로 접목해 업무 효율성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챗지피티(ChatGPT)의 개념과 원리 △인공지능(AI)과 인간의 역할 이해 △스마트폰을 활용한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직원들이 인공지능(AI) 기술을 실제 업무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은 챗지피티(ChatGPT)를 활용한 문서 작성 보조, 데이터 분석, 홍보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모색하며, 실무에서 인공지능(AI)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직원들이 인공지능(AI) 기술을 더욱 친숙하게 익히고, 실질적인 업무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