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파주시 운정보건소는 6월 7일 운정보건소 앞에서 ‘2024 아이맘 행복나눔장터’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깨끗한 의류, 신발, 장난감, 도서, 화분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으며, 수익금 일부는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됐다. 이 외에도 ‘마음안심버스’를 통해 참여 주민들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우울, 불안 등을 알아볼 수 있는 마음건강선별검사를 진행했다. 또한, 심뇌혈관, 금연, 아토피, 구강, 치매 등 운정보건소 사업 홍보관을 운영해 운정보건소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건강관리서비스를 안내했다. 한숙연 운정보건소장은 “아이맘 행복나눔장터 행사를 통해 나눔문화가 확산되고, 운정보건소가 주민들의 곁에 가까이 있음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파주시 운정5동은 지난 5일, 해오름마을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제91회 이동시장실을 개최했다. ‘동네방네 구석구석 이동시장실’은 시민과 격의 없이 소통하고, 시민의 작은 목소리라도 시정에 반영하려는 김경일 시장의 의지가 담긴 시정 역점시책이다. 이날 김경일 시장은 해오름마을의 현안 사항인 다율초등학교 통학로 혼잡 및 해오름마을 교통문제 등 전반적인 민원 현장을 확인한 후 해오름마을 12단지 휴아림 아파트로 자리를 옮겨, 이동시장실을 열고 주민들과 소통했다. 참석한 주민들은 ▲해오름초등학교 하반기 개교로 인한 통학로 혼잡 개선 ▲광역버스 노선 및 버스정류장 조기 신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개통에 따른 대중교통시설 확충 ▲다율중학교 학급 증설 등의 의견을 제시했으며, 마을의 크고 작은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는 열띤 소통의 장이 됐다. 김경일 시장은 “주민 여러분들이 주신 의견은 관계부서와 적극 검토하여 시정에 반영하겠다”라며, “살기 좋은 해오름마을이 더 좋은 마을로 번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1일 송내동 시민평화 근린공원에서 '찾아가는 종합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협의체 고용·주거·환경분과 주관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사업 정보 제공 및 맞춤형 종합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찾아가는 종합상담’은 국민취업지원제도, 노인일자리사업, 장애인직업재활사업, 주거상향지원사업, 온가족보듬사업, 청소년 상담 등 다양한 공간(부스)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복지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일괄적(원스톱)으로 제공했다. 염윤섭 분과장(자연보호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서비스를 제공해 문제 해결에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용·주거·환경분과는 민·관 실무자 9명으로 구성돼 정례 회의를 통해 관련 정책을 제안하고 공동사업을 추진하는 등 시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힘쓰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4일,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송내동 주민의 안전과 생명 보호를 위한 ‘송내동 생명존중안심마을’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와 송내중앙중학교, 참사랑방문요양 노인돌봄센터, 대한적십자 송내봉사회 등 소속직원들이 향후 생명존중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는 다짐을 담고 마련됐다. 한편,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읍·면·동 단위의 지역사회 자원 네트워크를 활용한 근거 기반 중심의 자살예방사업으로 자살고위험군을 조기 발견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 자살률을 낮추는 데 목적이 있다. 송내동은 △송내중앙중학교 △참사랑방문요양노인돌봄센터 △대한적십자송내봉사회 △송내동행정복지센터 △서울맑은정신건강의학과 △성모바른내과 △이은종내과 △밝은미소약국 △필약국 총 9곳의 유관 기관이 참여한다. 각 기관은 ▲자살고위험군 발굴 및 연계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생명지킴이 교육 ▲자살고위험군 맞춤형서비스 지원 ▲자살위험 수단 차단 사업 등 맞춤형 자살 예방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동두천시는 5일, 호우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생연1 빗물펌프장에서 현장 점검 및 시험 가동을 실시했다. 이날 시험가동에는 박형덕 시장을 비롯해 동두천시의회, 관계 공무원, 8개 통장협의회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현장에서는 빗물펌프장의 구조, 운영 상황, 배수 능력 등 평소 시민들이 의문을 가진 내용에 대해 나누고 실제 시험 가동을 실시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요즘은 예측할 수 없는 기상이변이 자주 발생하므로 한발 앞선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면서 “장마와 기습 폭우 등 기상환경은 날이 갈수록 급변하고 있기에 예년보다 더 많이 대비한다는 자세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빗물펌프장의 원활한 가동을 위해 5월 16일부터 빗물펌프장 일제점검 및 가동훈련을 실시하고, 집중호우에 대비해 재난대책기간(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동안 시민들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국가와 국민을 지키는 것이 호국영령을 비롯한 국가유공자들의 사명이였다면, 그들을 기억하고, 유공자들과 남겨진 가족을 돌보는 것은 과천시의 의무이다.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들이 자부심을 가지는 과천시가 되도록, 애국과 보훈의 가치를 높여나가겠다” 신계용 과천시장이 지난 6일, 중앙공원 현충탑에서 열린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추념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국가보훈대상자, 각급 기관단체장,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추념식에서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등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과천시는 매년 보훈명예수당, 의료비 지원, 참전유공자 위문금, 참전 배우자 위문수당, 독립유공자 유족보상금 등으로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올해 신규사업으로 현충탑 위패 추가 봉안, 국가보훈대상자 해외 전적지순례 등을 추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과천시는 6월부터 나이에 따른 차등없이 ‘난임 시술비’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소득기준 폐지를 시작으로, 거주지, 횟수 및 시술 종류, 나이까지 난임 시술 지원과 관련된 대부분의 기준이 폐지돼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은 난임부부의 체외수정, 인공수정 시술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존에는 고연령 임신에 따른 건강상의 위험성 때문에 여성의 나이 45세를 기준하여 지원금액에 차등을 두고 있었다. 그러나 초저출산 상황에서 아이를 원하는 난임부부에 대해서는 전폭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정책적 판단으로, 6월부터는 45세 이상 여성에 대해서도 44세 이하 여성과 지원금액을 동일하게 적용해 지원한다. 이에 따라, 난임 여성은 나이와 상관없이 신선배아 최대 110만 원, 동결배아 최대 50만 원, 인공수정 최대 3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난임부부의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해소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정책이 확대되어 기쁘고, 앞으로 더 많은 난임부부가 임신에 성공해 원하는 바를 이루기를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과천시는 지난 4일 과천경찰서, 과천소방서, 자율방재단 등 유관기관과 함께 동시다발 자연재난 상황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여름철 극한 강우(시우량 70mm 이상) 발생 시 동시다발적인 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이뤄졌다. 시는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과천시장, 과천경찰서장, 과천소방재난대응과장 등으로 구성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는 동시에 현장훈련도 함께 진행했다. 현장훈련은 남태령지하차도 침수를 시작으로 갈현삼거리 침수, 부림동 반지하 주택 침수가 연달아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시와 유관기관 관계자 70여 명이 투입된 가운데 진행됐다. 시는 이번 훈련 시 ▲재난 상황 전파 및 보고 ▲지하차도 진입 차단시설 가동 ▲긴급 인력 투입(차량통제, 임시 차수막 설치 등) ▲응급 구조 등을 중점적으로 훈련했다. 동시에 과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CCTV와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현장 상황을 파악하고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교신하는 등 훈련의 전반적인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시는 이번 훈련으로 재난 상황 시 각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신계용 과천시장이 지식정보타운에 입주한 제약‧바이오 기업 대표들과 소통을 강화하며, 과천지식정보타운 ‘제약‧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신계용 시장은 지난 4일, 스마트케이 빌딩에서 경동제약, 광동제약, 안국약품, JW중외제약, 휴온스 주식회사 대표와 만났다. 신계용 시장은 지식정보타운 조성사업으로 도로와 교통 인프라 등 기반시설이 완벽하게 갖추어지지 않은 상황으로 인한 입주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며 폭넓은 공감대를 이뤘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대표들은 제약・바이오기업 특성상 연구개발 시 위험물 저장 및 사용이 요구되지만, 현재 과천시 도시계획 조례에는 이를 금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조정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에, 신계용 시장은 “조례 개정 등을 검토하여, 신속하게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이외에도, 지정타 내의 교통 정체, 우편취급국 설치, 공용주차장 확충 등에 대해서도 함께 의견을 나누며, 해결에 힘을 쏟겠다고 언급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제약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평택시 청북읍 내 현곡지방산업단지에 위치한 TDK한국㈜은 6월 7일 청북읍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청북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안순복)에 기탁했다. 성금을 기탁한 박종문 대표이사는 “작년 회사창립 50주년을 맞이해 청북읍에 처음 기탁을 하게 됐는데, 올해도 후원을 이어가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해 나가면서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겠다”며 “미약하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순복 청북읍장은 “따듯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박종문 대표이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소중한 성금이 관내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TDK한국㈜는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적극적인 경영활동으로 꾸준한 기부활동 및 2024년 모범납세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사회의 발전과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금은 청북읍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평택시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5일 백미 240kg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평택시사회복지사협회 이재오 회장은 “취임식으로 화환 대신 백미를 기부받아 더 뜻깊은 곳에 쓰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했다”고 전했으며, “앞으로도 평택시 사회복지사들의 권익과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평택시청 정장선 시장은 “먼저 회장 취임을 축하드리며, 좋은 취지로 백미를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기부받은 백미를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로 전달된 백미는 관내 푸드뱅크 3개소로 배분될 예정이다. 평택시사회복지사협회는 4월 16일 '제18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으며, 이재오 회장은 제11대 회장으로서 사회복지사들과 함께 소통해 나갈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기온이 상승하는 여름철을 맞아 감염병 유행대비 방역체계를 강화했다. 여름철에 주의해야 할 감염병은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살모넬라, 콜레라) 및 위생해충(모기, 진드기)을 매개로 하는 말라리아,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등이 있다. 송탄보건소에서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의 집단발생을 감시하고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하절기 비상방역근무를 실시하고 24시간 업무 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위생해충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관할 11개 면·동 에 진드기 기피제 5,300개와 토시 4,780개를 배부하고 고위험군 등을 대상으로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건강취약계층 850가구에 가정용 살충제를 배부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급격한 기후변화에 발생하는 여름철 감염병 확산을 최소화해, 시민들의 건강 향상과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물리적 방제기인 포충기를 이용해, 해충민원 다발지역 7곳에 해충을 채집·분석해 말라리아·뎅기열 등 모기매개 감염병 발생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평택시는 지난달 5월 30일 평택시 소재 군부대 군 장병 40여 명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생명지킴이 교육’이란 △자살에 대한 올바른 지식 △생명지킴이의 개념 △ 생명지킴이의 역할 수행 방법 △스트레스 상황에 대한 대처능력 강화 △우울 예방법 △자살 위기자가 도움받을 수 있는 기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군부대라는 특수한 환경 속에 있는 MZ 세대 병사들에 대한 생명존중 자살예방 교육은 군 장병 간의 소통과 공감, 그리고 서로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군 생활을 잘할 수 있도록 하는 생명존중의 문화를 조성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해 본다.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군부대 이외에도 학교, 기업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생애 주기별 맞춤형 자살예방 교육을 하고 있으며, 촘촘한 사회 안전망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생명존중 안심마을 읍면동 사업’을 진행해 안전하고 행복한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 ‘괜찮아?’ ‘힘들어?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평택시는 올해 전국 백일해 환자가 1,365명(’24. 6. 1.기준, 의사환자 포함)으로, 최근 유행한 ’18년 동기간 발생(980명) 대비 6.7배, 전년 동기간(13명) 대비 105배 증가함에 따라 백일해 유행 차단을 위해 적극적인 예방접종과 생활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백일해는 보르데텔라균(Bordetella pertussis)에 의해 발생하는 제2급 법정감염병으로 콧물이나 경미한 기침으로 시작해, 발작성 기침으로 진행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주로 기침할 때 공기중으로 튀어나온 비말을 통해 전파되며, 면역력이 없는 집단에서 1명이 12명에서 17명을 감염시킬 만큼 전파력이 매우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령대별로는 7-19세 소아청소년이 전체의 약 87.1%(1,129명)를 차지하고있는 만큼, 백일해가 의심돼 의료기관 진료 후 항생제 복용을 시작한 경우에는 전염력이 소실될 때(유효한 항생제 복용 시작 후 5일)까지 등교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우리나라는 백일해 예방접종률이 1세 97.3%(DTaP 3차), 초등학교 입학생 96.8%(DTaP 5차)수준으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평택시는 7일부터 은퇴 후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신중년에게 인생설계 지원을 위한 '2024년 평택시 신중년 기어 UP 프로젝트'수강생을 모집한다. 신중년 기어 UP 프로젝트는 기어를 올려서 속도 낼 준비를 하듯이 신중년의 새로운 시작을 준비한다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평택시 거주 신중년(50세~64세)을 위한 1:1 맞춤형 인생설계 및 재취업․창업․사회공헌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 과정은 주제별 4회차 과정의 교육 수료 후 기업현장 실습 및 토크콘서트 순이며, 7월 9일(화)부터 8월 20일(화)까지 매주 화요일 14시부터 17시까지 배다리도서관 별동 독서당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시 홈페이지 메인 배너 또는 포스터 QR코드 접속 후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되고, 모집인원은 선착순 20명으로 교육신청 동기와 과정의 적극성 등 사전인터뷰 진행 후 수강 대상자를 확정 할 예정이다. 한편, 평택시는 2020년부터 신중년의 인생이모작을 위한 교육을 꾸준히 실시해오고 있으며, 평택시 신중년 인구는 2024년 5월말 기준 전체 인구의 2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6월 7일에 관내 학교 시설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년 시흥직무아카데미 주관 학교 기계설비법의 이해 및 해양안전체험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관내 학교 시설관리 담당자의 기계설비법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해양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즉각적인 대처능력 습득을 위하여 마련된 것으로, 학교 현장에서 기계설비법 적용대상교 확대에 따른 혼란 방지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하여 시흥가온중학교 시청각실에서 관계법에 대한 이해도 제고 및 학교 적용 사례, 질의응답을 중심으로 운영했다. 앞선 오전에는 다양한 재난상황 체험을 통한 학교 안전사고 예방 및 위기 대처능력 강화를 위하여 경기해양안전체험관에서 해양안전 가상체험, 선박충돌 실제상황 체험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은“이번 연수를 통하여 해양 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법을 습득하는 계기가 됐으며 학교 시설관리 관련 담당자의 직무 전문성 강화로 학교가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곳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